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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습유 모노가타리》 2019.2.14 그린포스트코리아
[화목한 책읽기] 자본논리는 사람도 쓰레기로 만든다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 이 책은 '금석 모노가타리집(今昔物語集)'와 함께 일본 중세 설화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귀족, 무사, 서민, 승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해학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참새가 은혜 갚은 이야기'와 '도깨비에게 혹을 떼인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흥부 놀부 이야기, 혹부리 영감과 유사해 흥미롭다. 전체 15권 197화의 설화 중 가장 대표적이고 재미있는 60화를 정선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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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습유 모노가타리' 이 책은 '금석 모노가타리집(今昔物語集)'와 함께 일본 중세 설화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귀족, 무사, 서민, 승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해학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참새가 은혜 갚은 이야기'와 '도깨비에게 혹을 떼인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흥부 놀부 이야기, 혹부리 영감과 유사해 흥미롭다. 전체 15권 197화의 설화 중 가장 대표적이고 재미있는 60화를 정선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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