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간형 콘텐츠는 공간을 매체로 삼는 콘텐츠로서 대표적으로 박물관, 축제, 테마파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창조경제와 관련하여 창조 산업 혹은 콘텐츠 산업 등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해지면서 공간형 콘텐츠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가 관심으로 끌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의 본래적 의미와 가치를 넘어서 점차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공간형 콘텐츠는 다른 콘텐츠와 달리 공간 속에 다양한 문화적 소재로 이야기를 구축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전시해 유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때 공간은 실재하는 곳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구축된 가상의 공간이며, 이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만 새로운 의미를 획득하는 것이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공간형 콘텐츠는 공간을 매체로 삼는 콘텐츠로서 대표적으로 박물관, 축제, 테마파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창조경제와 관련하여 창조 산업 혹은 콘텐츠 산업 등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해지면서 공간형 콘텐츠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가 관심으로 끌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의 본래적 의미와 가치를 넘어서 점차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지은이
태지호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겸임교수다.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학과에서 영상매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콘텐츠 업체인 BEATCAST를 운영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콘텐츠편찬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단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문화콘텐츠, 대중문화, 영상문화 관련 강의를 했거나 하고 있다. 논문으로 “테마파크의 가상성을 통한 관객성에 관한 연구”(2009), “스마트폰 이용자의 매개 경험에 관한 연구”(2010), “사회적 기억 제도로서의 영상 재현에 관한 연구”(2012) 등이 있다.
차례
01 콘텐츠
02 공간형 콘텐츠
03 박물관
04 축제
05 테마파크
06 이야기의 공간
07 스펙터클의 공간
08 가상의 공간
09 참여의 공간
10 공간형 콘텐츠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