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광고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통적인 노출형 광고 개념으로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고 광고의 미래를 내다보기도 어렵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 시대 광고 현상에 관련된 핵심 주제 열 가지를 가려 뽑아 고찰했다. 미디어 테크놀로지, 테크놀로지 수용 과정, 스마트 광고 미디어,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 광고 매체 전략, 광고 메시지 전략, 광고 소비자, 광고와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 광고와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동안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에 대해 추상적으로 알고 있었다면, 전문용어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다면, 이 책으로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다.
지은이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석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광고학과 교환교수, ≪광고PR실학연구≫ 편집위원장,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으로 봉사했다. 저서 『스마트 시대의 광고 문화』(2015) 외 20여 권을 비롯해, “Level of Creativity and Attitudes towards an Advertisement”(2015), “포털의 검색 알고리즘 개발에서 기사 어뷰징 방지를 위한 영향요인 탐색”(2015) 외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갤럽학술상 대상(2011), 제1회 제일기획학술상 저술 부문 대상(2012), 한국광고PR실학회 MIT 논문상(2015)을 수상했다. kimthomas@hanmail.net
소현진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광고 회사 제일기획의 마케팅팀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아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Trust in Advertising: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ADTRUST Scale”로 Journal of Advertising에서 2009년 ‘올해의 최우수논문상(Best Article Award)’을 수상했으며, 한국광고PR실학회 우수논문상을 2013년과 2014년 연속 수상했다. hjinsoh@sungshin.ac.kr
이희복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광고PR 전공)를 받았다. 광고회사와 경주대학교 방송언론광고학부 교수를 거쳐 상지대학교로 자리를 옮겼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풀러턴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한국광고PR실학회 4대 회장, 광고학회, 광고홍보학회, 커뮤니케이션학회 등 이사를 역임했고 대한적십자사,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옥외광고센터, 인터넷광고재단의 자문교수로 있다. 최근의 저서와 역서로는 『광고론』(2015), 『수사학의 이론과 실제』(2015), 『브랜드 포지셔닝』(2014), 『브랜딩 텔레비전』(2014), 『미디어 스마트』(2013), 『퍼블릭 스피킹』(2013)이 있다. boccaccio@hanmail.net
차례
01 미디어 테크놀로지
02 테크놀로지 수용 과정
03 스마트 광고 미디어
04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
05 광고 매체 전략
06 광고 메시지 전략
07 광고 소비자
08 광고와 소셜 미디어
09 소셜 미디어 마케팅
10 광고와 스마트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