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이포그래피는 일종의 시각적인 말 걸기다. 인쇄광고에서 타이포그래피의 역할은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말 걸기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활자가 주요 전달 수단인 인쇄광고의 매체 특성상 타이포그래피의 영역은 매우 넓다. 먼저 인쇄광고의 역사와 매체 특성, 제작 및 표현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인쇄광고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게 했다. 타이포그래피의 일반적 역할과 표현 방식과 인쇄광고에서 카피의 구성과 타이포그래피의 구조가 어떤 상관성을 갖는지도 알아보았다. 타이포그래피가 서체를 가장 중요한 질료로 삼고 있다는 관점에서 광고적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서체의 선택도 살펴보았다. 광고 메시지의 의미에 따라 타이포그래피의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며 어떤 표현의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일러 주고 있다.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인쇄광고 타이포그래피의 모든 부분이다.
200자평
인쇄광고의 역사와 매체 특성, 제작 및 표현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인쇄광고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게 했다. 타이포그래피의 일반적 역할과 표현 방식과 인쇄광고에서 카피의 구성과 타이포그래피의 구조가 어떤 상관성을 갖는지도 알아보았다.
타이포그래피가 서체를 가장 중요한 질료로 삼고 있다는 관점에서 광고적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서체의 선택도 살펴보았다. 광고 메시지의 의미에 따라 타이포그래피의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며 어떤 표현의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일러 주고 있다.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인쇄광고 타이포그래피의 모든 부분이다.
지은이
김동빈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로 타이포그래피와 출판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LG애드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면서 LG전자, LG건설, 대한항공, 나이키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광고를 제작했다. 한국디자인학회의 기획이사 겸 논문심사위원, 홍익커뮤니케이션디자인포럼의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디자인위원으로 서울시 공공디자인의 타이포그래피 정책에도 관여하고 있다. 저서로 <디자인으로 문화읽기>(공저, 2014), <디자인 공감>(2013, 공저), <디자인 너머>(2012, 공저) 등이 있다. 박사학위 논문 “현대 그래픽디자인의 몰형식성에 대한 리오타르의 숭고미학적 해석”(2008) 발표 이후에 디자인과 미학을 접목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비규정적 타이포그래피에서 미적 체험”(2012), “한국 광고 타이포그래피의 표현경향 연구”(2007) 등 미학과 타이포그래피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차례
01 인쇄 매체와 인쇄 광고
02 인쇄 광고의 역사
03 인쇄 광고의 제작과 표현 특성
04 인쇄 광고와 타이포그래피의 역할
05 우리나라 인쇄 광고의 타이포그래피
06 인쇄 광고 타이포그래피의 표현 방식
07 비주얼, 카피, 타이포그래피
08 광고적 의미와 서체
09 광고 메시지와 타이포그래피 규칙들
10 표현의 중심이 된 타이포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