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억을 잘 할 수 있다는 책은 많았다. 그러나 내가 왜 어떻게 무엇을 기억하게 되는지를 알게 해 주는 책은 별로 없다. 모든 사람은 다른 뇌와 지능, 다른 성격과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생활한다. 이 책에서는 독자의 기억에 관한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여 훈련이 아닌 이해로 기억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기억과 관련된 정보의 흐름을 설명하고, 기억의 생리 심리학적 구조를 시작으로 기억력에 필요한 모든 요인과 조건을 파악한다.
이 책은 기억의 정체를 해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기억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트레스 불안감, 열등감 등 기억력을 저해하는 요인들도 밝히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저장하는 방법에 따라 기억력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도 보여준다. 뇌를 활성화시켜, 추리,판단,상상력을 기르는 법도 알려준다.
지은이
1936년 도쿄 출생. 1958년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963년 와세다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심리학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릿쇼우대학 문학부 교수로 인지심리학을 전공분야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집중력>, <마인드 파워>, <인간의 행동과 환경>, <신판 발달 심리학 입문> 등이 있다.
옮긴이
1960년 전남 벌교에서 출생. 광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조치대학 대학원 신문학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2003년 현재 같은 대학원에서 신문학 전공 박사 과정에 있다.
차례
저자 서문
1장 확실한 기억력이 인생을 좌우한다
1. 지금은 정보의 선택이 문제다
2. 기억은 정보 회로의 과정이다
3. 기억은 행동의 중요한 결정력이다
2장 기억력의 정체를 파악한다
1. 인간의 기억력은 감탄할 만하다
2. 뇌의 작용과 기억력은 관계가 있다
3. 기억은 불가사의하다
4. 의식을 초월하는 것이 기억의 힘이다
3장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있다
1. 주의하고 집중한다
2.효과적으로 반복한다
3. 추론하고 의미를 파악한다
4. 환경이나 기분을 최적으로 한다
4장 기억력의 마이너스 요인은 무엇인가?
1. 스트레스, 불안감, 열등감은 기억력의 적이다
2. 소중한 심신의 리듬을 깨지 말자
3. 지나친 무리는 술이나 담배처럼 기억 저해 요인이다3
4. 불완전 학습과 유사한 정보는 검색하기 어렵다
5장 기억력의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1. 정보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다르다
2.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의 차이다
3. 어렴풋한 기억을 끄집어내는 방법이 다르다
4. 몸을 통해서도 기억한다
6장 기억력, 어떻게 높일 것인가?
1. 뇌를 활성화한다
2. 자신에게 맞는 기억술을 발견한다
3. 기억의 개선을 꾀한다
4. 사물을 잘 기억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7장 기억력은 능력 개발의 힘이다
1. 기억력은 사고, 추리, 판단력을 기른다
2. 기억력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3. 기억력은 새로운 창조의 추진력이다
참고문헌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