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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데이터는 산업화 시대의 원유입니다. 그러나 데이터는 어떻게 가공하고 활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어디에나 있고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어지럽고 무의미한 데이터 세계에서 의미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K-스토리텔링의 지형을 완성한 세계 최초의 책 ≪K-스토리텔링 1,2,3≫
문학 서사와 달리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왜 스토리텔링인지, 왜 K-콘텐츠인지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개념과 방법, 스토리텔러의 특징, K-스토리의 강점,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년 간 축적한 한국의 연구 성과입니다.
서성은 외 36명 지음

스토리텔링을 이해하는 하나의 축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하나로 이해될 수 있는 이야기를 여러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풍부한 스토리 세계를 창조해야만 비로소 많은 이야기가 앞으로 흘러갑니다. 생성 원리와 창작, 전달 방법으로는 부족합니다. 누가, 왜 매체 횡단 놀이를 즐기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들의 참여를 이끌 전략은 무엇일까요?
서성은 지음

스토리텔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축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원작 각색 스토리텔링을 의미합니다. 인기 있는 기존의 지식 재산을 활용하는 것은 오랜 기간 중요한 문화콘텐츠 창작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리메이크는 양날의 검. 탄탄한 원작은 실패의 부담은 줄이지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집중포화를 맞습니다. 그것을 이기는 방법, 은유의 압축입니다.
서성은 지음

웹툰 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책 ≪웹툰 1,2≫
웹툰은 생산적 측면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합니다. 디지털 저작 툴과 기기는 창작과 소비의 경계를 지우며 웹툰 특유의 상호작용성을 만들어 냅니다. 소비적 측면에서 웹툰의 변별성은 스마트 환경에 맞는 속도와 공간 연출, 가독성 높은 디자인입니다. 이 책은 웹툰 시장의 핵심을 연결합니다.
박인하 외 41명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