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는 마케팅
오늘의 한국, 일본에 감사할 일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왔던 것.
채용과 모방(adopt & imitate),
응용과 혁신(adapt & innovate),
숙련과 창조(adept & invent).
상품뿐만 아니라 마케팅 기술도
이렇게 한국에 뿌리를 내렸다.
<<국경을 넘는 마케팅>>은 그 멀고 먼 여정을 탐색한다.
하야시 히로시게가 쓰고 한광섭과 유진형이 옮긴 <<국경을 넘는 마케팅(國境を越えるマーケティングの移轉)>>은 마케팅 기술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를 보여준다. 모방의 나라 일본을 다시 모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오늘이 가능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