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들의 섬 / 순진한 배우들 한국어 초역된 마리보의 두 작품 이경의는 마리보의 두 작품을 골랐다. 1725년 작 <노예들의 섬>과 1757년 작 <순진한 배우들>이다. 작가의 특기는 연애 감성의 미묘한 뉘앙스 드러내기다. 그러나 ‘노예’는 사회 계층 갈등이 주제이고 1947년에야 초연된 ‘배우’는 극중극의 정수를 보여 준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 앞으로 : 오렐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