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사
비둘기와 인터넷, ≪뉴스통신사≫의 역사
1832년 파리에서 문을 연 신문 번역 대행사는
3년 뒤 아바스통신사가 된다.
1840년 아바스는 비둘기를 날린다.
벨기에 조간은 정오쯤, 영국 조간은 오후 3시쯤
파리의 뉴스룸에 도착했다.
1844년에 전신이,
1972년에는 전자우편이,
1991년에는 웹이 등장했다.
전서구(傳書鳩). 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훈련된 비둘리고 자신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한 것이다. 약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소식을 전달하는 데 이용된 것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다른 도시에 올림픽 경기의 승전보를 알리는 데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