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전 1861년, 선비들이 묻고 해월 답하다 묻기를 “들어올 때는 무슨 마음이고 나갈 때는 무슨 마음입니까?” 대답하기를 “바람에 흔들리는 풀과 같은 것이니라.” 묻기를 “그런데 왜 그런 사람에게도 강령이 됩니까?” 대답하기를 “하늘님은 선악을 가리지 않느니라.” <<동경대전>> 55-56쪽, 논학문(論學文)에서.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일본의 종교 앞으로 : 반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