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키드, 너무 먼 아이들
어른들은 이런 식으로 말했다.
부정: 테레비 꺼!
선택: 이건 봐, 저건 안돼!
비판: 뭘 봤는지 말해 봐!
이만하면 될 줄 알았는데 어림없다.
디지털 키드의 등장, 어른들의 무대책.
김양은에게 귀 기울일 시간이 되었다.
디지털 키드의 특징은 ‘주체성’과 ‘생산성’ 그리고 ‘창의성’이다. 미디어의 특성이 사용자에게 고스란히 전이된 결과다.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는 현상의 발생과 그 전후를 짚는다. 우리 아이들에게 디지털의 축복이 쏟아지는 시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