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후안 데 라 크루스 시선 캄캄한 어두운 밤 이 16세기의 수도사는 하느님이 인간을 어떻게 찾아오는지 알고 있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어둠 속에서 처절한 시험을 거친 뒤에야 신은 성령의 불길로 사랑의 빛을 밝힌다. 최낙원의 정통한 해설과 주석이 우리를 신이 지배하던 시간으로 안내한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가르실라소 시선 앞으로 :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