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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챗GPT의 등장 이후 생성형 AI는 온 세계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불과 2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생성형 AI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그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른 탓인지, 우리 삶에 녹아든 생성형 AI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컴북스에서는 무엇이 생성형 AI 시장을 만드는지에 대한 개괄적 이해부터 직접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디자인을 하는 방법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인공지능의 이론적 배경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진화의 핵심 ≪생성 AI와 데이터, 돈, 사람≫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생성형 AI지만 그 핵심 동인을 파악하면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핵심 동인으로 데이터, 돈, 사람을 꼽습니다. 오픈AI의 소송 건을 비롯한 생성형 AI의 데이터 소유권 문제, 챗GPT, 바드,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의 사업 모델에 주목하며, 수많은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를 관리하는 사람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생성형 AI를 통해 바뀔 노동, 교육, 의학 등 각종 분야의 미래를 관측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김태균·권영전·박주현 지음

생성형 AI, 관건은 프롬프트 디자인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의 이해≫
생성형 AI는 음악 작곡, 패션 디자인, 비디오 게임 환경 개발, 문학 작업, 춤 안무, 디지털 아트 설치, 그리고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프롬프트’라는 명령어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프롬프트를 잘 설계해 지시하고 소통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역량을 배가하는 일입니다. 프롬프트 디자인 기법, 확장 프로그램, 마켓 활용법, UX 기반 디자인, 프롬프트 디자인에서의 윤리적 책임과 전망 등 좋은 프롬프트 디자인을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들을 담았습니다.
노규성 지음

인공지능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인공지능과 알고리듬 사회≫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수상작
튜링 기계에서 오늘날 생성형 AI까지, 인공지능의 중심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알고리듬 체계는 항상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였고, 인간은 알고리듬을 매개로 상호작용하며 포스트휴먼으로 진화합니다. 이 책은 알고리듬 미디어를 이론화하기 위한 다섯 질문, ‘알고리듬 미디어는 어떤 기계인가?’, ‘알고리듬 미디어는 어떤 양식의 텍스트를 생성하는가?’, ‘알고리듬 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매개하는가?’, ‘알고리듬 미디어와 상호작용하며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알고리듬 미디어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제시하고 답하며 독자로 하여금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본질을 이해하게 합니다.
이재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