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
촬영에 쓸 만한 책
촬영을 공부하는 데 좋을 책을 고르던 구재모는 놀란다.
“쓸 만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저자와의 이메일 교환이 시작됐다.
촬영과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이 책은
디지털뿐만 아니라 필름에 대해서도 친절하다.
‘촬영cinematography’이라는 용어는 ‘움직임을 기록하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단어다. 블레인 브라운(Blain Brown)은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Cinematography: Theory and Practice)>>에서 촬영감독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사진은 이 책을 번역한 구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