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넷을 어떻게 가르칠까?
어른이 모르는 아이들의 인터넷
인터넷으로 세상을 시작한 아이들.
신체 조건, 지각 특성, 미디어 습관, 생활양식과 자아 정체성,
거의 모든 것이 어른과 다르다.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다.
이제 어떻게 이들을 만나야 할까?
김기태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넷을 어떻게 가르칠까 ?>>에서 인터넷 키드의 특징을 분석한다. 놀라운 차이가 드러난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해와 소통이다. 교육의 방식으로 인터넷 공동체 사회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기술과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었다면 이루기 힘든 성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