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 시선 결벽한 송나라 사람의 마르고 굳센 시 북송의 시인 진사도의 생활은 궁벽했고 절박하고 비참한 심정을 진솔하게 노래했다. 후대는 이를 가리켜 시의 ‘정이 참되다’고 말한다. 그의 시 80수를 골라낸 <<진사도 시선>>에서는 <아내를 전송하며( 送內)>, <세 자식을 이별하며(別三子)>와 같은 강서시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간전노 앞으로 : 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