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선생님, 전 뭐가 돼야 할까요?
대답을 위해 질문이 필요하다.
네가 잘하는 것이 뭐냐?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뭐냐?
그러나 잘 모른다.
3만 명의 학생들을 7년 동안 만나본 뒤 이 책을 썼다.
<<청소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너무 늦게 나왔다.
서정화·김성은·김수미·최현경은 서울 노원 지구에서 학생들을 만났다. 홀랜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지속 가능하게 진로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