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인 가운데 가장 섬세한 귀를 가졌던 사람
앨프리드 테니슨.
“언어의 마술사”, “언어의 왕”, “단어의 발견자”라
불렸던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 시인이다.
<<테니슨 시선>>의 번역자 윤명옥은 “독자 여러분
도 … 슬픔, 혹은 우울에의 몰두가 어떻게 그 존재
의 핵심을 파악하게 하며 … 그것을 기쁨과 환희로
변화시키는지” 느끼길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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