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 씨네 뱀이 스스로를 삼켜 버리면, 그런 일은 매우 드물지만, 뱀이 있던 그 자리는 빈자리로 남을까? 사라질까? 재미있는 문제로다. 외르케니 이슈트반(Örkény István, 1912∼1979)은 부다페스트의 작가다. ≪토트 씨네≫에서 인간 존재의 최후의 조각까지를 먹어 치우는 인간의 폭력이 존재하는가를 묻는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메데이아 앞으로 : 과거 설계 / 유령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