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르 금지된 정념과 합리적 이성 아리스토텔레스가 비극의 주인공에게 요구하는 모든 장점을 가진 인물, 오직 신의 분노에 의해 부적절한 정념에 빠져든 인물. <<페드르>>는 프랑스 고전 비극의 정수다. 라신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극장을 떠난다. 신의 뜻인가? 송민숙이 12음절 알렉상드랭의 운율을 살려 냈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여우 이야기 앞으로 : 빛 없이 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