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위기 사례와 커뮤니케이션 대응 방법
익숙해질수록 위험한 일들
기업과 조직에 닥치는 위기. 상황은 다양하다.
대처에는 원칙이 필요하다. 한국인은 위기에 강하다.
매뉴얼보다는 순발력으로 대응한다.
강도 높은 위기를 자주 경험해 배짱도 두둑하다.
그래서 터지면 대형사고다.
유재웅은 한국형 위기를 연구했다.
확실히 다르다.
인터넷을 통해 타블로 학력 논란이 확산되었을 때 위기 발생 초반의 노코멘트가 화를 키웠다. <<한국 사회의 위기 사례와 커뮤니케이션 대응 방법>>에서는 즉각적이고 단호히 대처했더라면 장기간 소모적인 논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