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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브레이커 노페군단의 졸업식
어느 중학교의 졸업식입니다.
아이들이 입고 있는 건
점포가 아니라 상표입니다.
브랜드는 물건 그 이상입니다.
그런데
브랜드가 뭐죠?

브랜드가 뭐냐?
상표? 이미지? 기억? 충성도? 가치? 만족? 자산? 명성? 포지셔닝? 최원주와 김흥규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대답한다. 정통하게 이론을 추적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감성 체험’이다. 브랜드의 거주지는 고객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이다 | 최원주 김흥규

제품이 신화가 될 때
고객의 마음속에서는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신화는 커뮤니케이션의 통조림이다. 뚜껑을 따면 준비된 생각, 정서, 믿음, 그리고 행동으로 고객은 반응한다. 광고에서 신화 연구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깊은 설득이 가능하다.
신화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신화 | 살 란다조 | 리대용 김봉현

탐나는 브랜드의 4박자 비밀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말한다. “이 책을 경청해야 한다.” 왜냐하면 토마스 가드는 브랜드 하나로 4마리의 새를 잡기 때문이다. 기능-관계-정신-자아로 구성되는 4차원 브랜딩은 고객과 시장, 직원과 경영을 동시에 포착한다.
비즈니스 DNA의 발견, 4D 브랜딩 | 토마스 가드 | 정연욱

BRM, CRM과 DBM을 넘어서
일본의 브랜드 연구자 14명이 한 가지 주제에 집중했다. 브랜드 관계구축! 그와 관련 구체적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한 결과를 정리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일본의 사례들도 흥미롭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브랜드 관계 마케팅 | 요가와 코우스케 | 코래드 브랜드전략연구소

2등도 기억하는 세상
나이키와 아이다스, 누가 이등일까? 1950년부터 30년 동안 아디다스가 일등, 그 후 30년은 나이키가 일등, 그리고 지금은 막상막하다.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 기술력과 영업력에서 차이가 없다. 등수는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했다. 이 책은 14개 산업, 28개 브랜드의 용호상박을 분석한다. 일등 같은 이등이 되는 방략 또는 그 반대의 사례.
No.1 vs No.2 브랜드 게임의 법칙 | 장종철 김성현

위대한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존슨 앤드 존슨, 휴렛 팩커드, 잭 대니얼, 폭스바겐, 질레트, IBM, 선 마이크로시스템…. 저자들이 작업해온 브랜드들이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대한 브랜드의 사례를 낱낱이 살펴 실질적인 충고를 담았다.
위대한 브랜드의 비밀 | 프랜시스 J. 켈리 3세, 배리 실버스타인 | 최원주 유혜진

글로벌라이제이션, 바로 이 느낌
“지도에서 찾지도 못한 곳에서 온 어떤 사람이 당신의 고향에서 당신의 점심을 먹고 있는 상황.” 글로벌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제임스 그레고리의 손을 잡아라. 글로벌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통찰력과 전략을 쥐어준다.
글로벌 브랜드로 가는 길 | 제임스 R. 그레고리, 잭 G. 위치먼 | 최원주 김해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