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강력한 스마트 미팅
회의 소통 토론 신간, <<스마트 미팅>>
두 종류의 회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회의에 회의를 참을 수 없을 때 세상에는 두 종류의 회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있는 회의와 없는 회의, 그러고 당신의 회의는 어느 쪽의 회의인가를 확인하라. 무의미한 시간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바꾸고 멀어지고 싶던 얼굴들을 다가가고 싶은 얼굴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 미팅>>은 당신과 회의와 조직과 동료를 지금보다 훨씬 더 똑똑하게 만든다.
스마트 미팅이 책 이름인가?
그렇다.
똑똑한 회의라는 뜻인가?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는 회의 방법이라는 뜻이다.
개념어인가, 아니면 프로그램 이름인가?
개념어이고 프로그램 이름이다.
어떻게 쓰는 프로그램인가?
실무 조직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쓸 수 있다. 회의문화 개선 프로젝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뭘 하는 프로그램인가?
한마디로 회의를 스마트하게 하자는 것이다.
어떤 회의 프로그램인가?
스마트하게 회의를 계획하고, 운영하고,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다. S-M-A-R-T의 단계로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회의를 운영하여 회의 목적을 달성하는 회의 프로세스다.
뭐가 다른가?
누구든지 프로세스만 따라 운영하면 쉽게 효과적으로 회의를 이끌 수 있다.
어떻게 가능한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책은 뭘 이야기하는가?
첫째, 스마트 원칙에 따라 회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둘째,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회의 프로세스에 따라 적합한 회의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한다. 셋째, 회의의 결과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공유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필수 요소인 회의 퍼실리테이션 스킬과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도구를 알려준다.
어떤 조직에 적합한 방법인가?
기업 조직의 문제 해결 회의뿐 아니라 사회단체의 이해관계자 회의, 종교단체의 소집단 활동, 대학교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에 유용하다.
당신이 만든 개념인가?
나의 퍼실리테이터 10년 경험을 총정리했다. ‘스마트 미팅’으로 상표 등록을 시도했으나 스마트란 말이 너무 범용적 단어라고 심의 제외되었다.
내용의 근거가 뭔가?
워크아웃 프로세스에서 아이디어를 빌렸다. 10여 년 동안 워크아웃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조직에 적합한 프로세스로 발전시켰다.
그냥 퍼실리테이션 회의 방법이라고 하면 안 되나?
퍼실리테이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개념이다. 퍼실리테이션 회의도 마찬가지다.
스마트 미팅은 어떤 차이가 있나?
문제해결 회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퍼실리테이션 회의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체계화해 실무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회의에 퍼실리테이터가 꼭 필요한 것인가?
세상에는 두 가지 회의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퍼실리테이터가 있는 회의와 없는 회의다. 결과의 차이가 엄청나다.
정말 그럴까?
회의하면 떠오르는 문제가 뭔가?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여 시간만 낭비한다, 결론 없이 갑론을박만 계속된다, 소수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침묵한다, 시간관리가 안 된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되지 않는다 등등이 아닌가?
그것이 퍼실리테이터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인가?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없을 때 생기는 일이다.
‘스마트 미팅’으로 실제 효과를 얻은 사례가 있나?
스마트 미팅은 책과 동시에 이번에 오픈되는 새로운 개념이다.
회의는 실천 과정인데 책을 본다고 성과가 나올까?
좋은 질문이다. 회의는 직접 해봐야 된다. 그러나 무작정 회의만 소집해서는 실망만 남는다.
희망을 만나려면?
회의를 책임지는 사람이 이 책의 프로세스를 따르면 된다.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성과를 얻을 수 있고 회의 전문가라는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이력이 궁금하다.
HRD 분야에서만 20년 근무했다. LG인화원에 근무할 때 GE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워크아웃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학습할 기회가 있었다. 워크아웃을 운영하면서 퍼실리테이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그 후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길로 들어섰다.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삼성전자, LG전자, SK, 아모레퍼시픽, 신한은행, 외환은행, BOSCH 등의 기업과 노동부, 복지부, 정통부, 서울시 및 공기업에서 퍼실리테이터를 육성하고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조직에 접목시키는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당신의 활동은?
조직의 문제해결 미팅 또는 워크숍 등을 운영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는가?
지금까지 공개 양성과정을 포함, 각 조직에서 원하는 맞춤식으로 양성한 퍼실리테이터가 500여 명 된다.
그들은 지금 뭘 하는가?
조직 현장에서 혁신리더로, 문제해결 전문가로, 의사소통 전문가로 활동한다.
당신은 누구인가?
주식회사 CAP경영컨설팅변화관리연구소 소장 류한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