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헛수고 이 세계는 무대,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 왕궁에서 일어나는 소란스러운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Love`s Labour`s Lost>는 만만치 않은 셰익스피어 작품이다. ≪사랑의 헛수고≫처럼 “세계의 전환을 명백하게 보여 주는 극중극”은 드물기 때문이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표적 앞으로 : 과수원지기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