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의 저력
이벤트 비즈니스의 산전수전 공중전
마키와 히라노,
이벤트 왕국 일본이 손꼽는 고수다.
초식과 경험의 단계를 지나
내공이 상황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벤트의 저력>>은 둘의 승부다.
구경꾼들은 대담의 학습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일본 이야기지만 한국에서도 사례 연구용으로 손색이 없다. 오히려 앞선 아이디어를 시뮬레이션해 새로운 프로젝트의 콘셉트를 개발하는 데 더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박지광은 이 책을 옮긴 이유를 “창조자와 프로듀서의 경계에서 헤매는 이벤트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