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화·광고·공연예술을 위한 조명 연출

우리가 보는 모든 것 그것은 빛이다.

무대와 스크린, 방송과 광고를 살리고 죽인다.
그러나 빛을 보았다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보여지는 것을 보지만
보는 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용규는 <<방송·영화·광고·공연예술을 위한 조명 연출>>에서 필요하고 가능한 거의 모든 빛의 기술을 설명한다. 25장으로 구성된 내용은 원론부터 동향까지를 모두 담았다. 연습문제까지 마련한 장인의 손길이 따사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