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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명, 나의 사명
인티전체

시대의 소명, 나의 사명 괴테의 빌헬름은 사회에서 자신의 용도를 찾는 젊은이다. 계급을 뛰어넘어 사회에 영향을 주고 싶어 한다. 그 방법으로 연극을 선택하고 열정을 바쳤으며, 결과와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 그럼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시대의 소명을 일깨우는 문학이 힌트를 건넬지 모른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연극적 사명 괴테의 두 번째 소설을 국내 …


고전을 고르고 읽는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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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고르고 읽는 하나의 방법 읽어야 할 고전은 많지만 고전 한 권 읽기가 쉽지 않다. 고전을 읽는 하나의 방법은 일단 눈길 끄는 고전을 가까이 두었다가 마음이 움직일 때 펼쳐 보는 것이다. 서울대가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고전 7권을 소개한다. 학생 시절 읽지 못했다면 또 한 권 챙겨 두는 것은 어떨까.   신기관 …


임장군전
한국고전문학

아시아 고전 특집 1. 한국 편 이복규가 현대어로 옮긴 ≪임장군전≫ 네가 자점이더냐? 임경업은 충신, 김자점은 간신이다. 나라를 지키려다 죽임을 당했고 자신을 지키려고 죽임을 꾀했다. 소설 낭독을 듣던 한 사람이 담배 써는 칼을 들어 낭독자를 베어 죽이며 외쳤다. 네가 자점이더냐! “나는 조선국 장수 임경업이러니, 대국에 사신으로 왔다가 청병대장(請兵大將)으로 왔거니와, 너희 아직 …


동상기
희곡

청옥당(靑玉堂)이 편찬하고 정용수가 역주한 작자 미상의 ≪동상기(東廂記)≫ 연암은 반성했을까? 정조는 이옥과 박지원에게 반성문을 쓰라 명한다. 그들의 문체가 문제였다. 명말·청초의 패사소품체의 영향 때문이었다. 군자의 풍모는 사라지고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나쁜 일인가? 둘째 아전: ‘총각 때는 더벅머리더니, 갑자기 관을 썼도다(總角艸兮, 突而弁兮)’라더니 자네 오늘 모습이 ‘물고기가 용 된 격’일세. 셋째 아전 : …


부휴자 담론
한국고전문학

성현(成俔)의 ≪부휴자 담론(浮休子談論)≫ 부자는 무엇이 만드는가? 의씨의 집에는 돈과 곡식과 고기와 술과 비단과 소와 돼지가 가득했다. 죽었을 때 아무도 찾지 않았다. 복씨의 집은 항상 비었다. 쌀아 있으면 쌀을 주고 돈이 있으면 돈을 주고 죽이 있으면 반 그릇을 나누었다. 죽었을 때 조문객의 수레가 길을 메웠다. 무엇이 부자를 만드는가? 제나라 의씨(猗氏)는 탐욕스럽고 …


군사학 논고 천줄읽기
11 주말판

과연 이런 책이? 모두 그렇게 말했다. 팔리지 않을 거라고. 그런데 우리 민족 최초의 서사 자료집이고, 18세기 조선이 이룩한 최고의 지적 성취이며, 조선조 최고 글쟁이의 주옥같은 작품이고, 서양 군사학 고전 중의 고전이며, 고대 그리스 비극 대가의 명작이다. 읽어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왜 잘 팔리는지. 한국인의 첫 번째 서사집 …


연암 산문집|풍자화전|힌두 스와라지|릴케의 편지 외
11 주말판

위대한 멘토의 고백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다. 붓은 곧 마음이다. 자연스럽게 작가의 생각과 개성이 드러난다. 작가의 경험과 인생이 깃든 자기고백적인 문학인 것이다.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는 청소년 시기, 앞서간 위대한 멘토들의 고백이야말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최고 글쟁이의 자유로운 사상 고전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 명쾌하고 감칠맛 나는 문장은 …


청소년을 위한 고전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Ⅸ : 청소년을 위한 고전 자녀의 미래가 궁금해요? 그럼 고전을 선물하세요. 선인들의 지식과 지혜와 생활이 담겨 있는 고전. 고전을 선물하는 것은 곧 미래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의 새로운 고전 시리즈는 21세기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을 균형 있는 사고와 감각을 갖춘 세계인으로 키워줄 것입니다. 담당 …


조선경국전|남명 문집|성학 집요|사명당집|연암 산문집|이옥문집|매천야록
11 주말판

조선의 인텔리겐챠들 삼봉은 새 나라를 설계했고, 율곡은 붕당을 번민했으며, 매천은 망국 전야를 기록했다. 그들이 품었던 희망도 그들이 겪었던 좌절도 오늘 지식인들의 그것과 다를 바 없었다. 삼봉이 꿈꿨던 조선은? “백성들은 지극히 약하지만 힘으로써 위협할 수 없으며, 지극히 어리석지만 지혜로써 속일 수 없습니다.” 정도전이 임금께 지어 바친 ≪조선경국전≫의 한 구절이다. 격변의 시기를 …


연암 산문집
한국고전문학

연암의 글쓰기 그에게 글은 싸움이다. 이렇게 말했다. 글자는 군사고, 글의 뜻은 장수다. 제목은 적국이고, 고사(故事)를 끌어들이는 것은 싸움터의 보루다. 글자를 묶어 구절을 만들고 구절을 모아 문장을 이루는 일은 대오를 이루어 진을 치는 것과 같다. 운(韻)에 맞춰 소리를 내고 문채로 빛을 내는 것은 징과 북을 울리고 깃발을 날리는 것과 같다. 조응(照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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