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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朴趾源) 지음, 박상수 옮김, 2024. 2. 7, 169쪽, 128*188mm, , , , 18800원

연암 박지원이 쓴 척독을 소개한다. “척독”이란 길이가 매우 짧은 편지글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편지에 해당하는 “서(書)”와는 달리, 형식과 예의를 갖추지 않고 친한 이들에게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에, 연암의 가장 내밀한 면모가 진솔하게 드러나 있다. …

허균척독_앞표지
허균 (許筠) 지음, 박상수 옮김, 2023년 3월 16일, 332쪽, 128*188mm, , , , 22800원

≪홍길동전≫의 작가이자 허난설헌의 동생인 허균의 척독(尺牘)을 엮었다. 척독이란 일반 서간문보다 훨씬 짧은 편지 형식으로 명나라 초기부터 유행했는데, 허균은 이 척독을 우리나라 최초로 하나의 문학 장르로 인식하고 이를 조선 문단에 널리 전파했다. 유성룡, 이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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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丁若鏞) 지음, 박상수 옮김, 2021년 4월 28일, 478쪽, 128*188mm, , , , 28800원

다산 정약용이 사람들이 자주 쓰지만 잘못 쓰고 있는 말과 글을 골라 중국과 우리나라의 문헌 연구를 통해 바른 어원을 밝힌 어원 연구서다. 일상생활에서 잘못 쓰고 있는 200여 항목을 조사, 정리했다. 지명, 나무 이름, 벼슬 이름, 음식 이름 등 다양한 방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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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 (洪大容) 지음, 박상수 옮김, 2018년 7월 20일, 366쪽, 128*188mm, , , , 24800원

옛 선비들의 교제는 어떠했을까? 담헌 홍대용이 사신단을 따라 북경에 갔다가 사귄 중국 학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었다. 당시 학자들의 관심사, 학문에 대한 자세는 물론, 선비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벗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도 살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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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 (李滉) 지음, 박상수 옮김, 2017년 11월 24일, 400쪽, 128*188mm, , , , 24800원

퇴계 이황이 제자 조목에게 보낸 편지를 모았다. 편지 사이에 드러나는 가족과 제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은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자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 준다. 제자와 성리학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그 이론이 타당하면 제자의 지적도 서슴없이 받아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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