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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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왕록N_앞표지
이승휴 (李承休) 지음, 진성규 옮김, 2021. 9. 28, 174쪽, 128*188mm, , , , 14800원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사행록’이다. ≪빈왕록≫은 이승휴가 서장관에 임명되어 1273년 원나라 수도 대도(북경)를 다녀온 후 1290년 10월에 편집해 남긴 기록이다. 1273년 원나라 황제가 황후와 황태자의 책봉을 천하에 반포하자, 고려에서 …

동안거사집N_앞표지
이승휴 (李承休) 지음, 진성규 옮김, 2020년 7월 15일, 584쪽, 128*188mm, , , , 30800원

≪제왕운기≫ ≪빈왕록≫의 저자로 유명한 동안거사(動安居士) 이승휴의 문집이다. 채 30종이 안 되는 고려 시대 문집 중 하나로 그의 인생과 사상이 집약되어 있다. 몽고의 침입과 원나라의 내정 간섭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그의 글에는 고려 후기의 정치 사회적 …

서하집
임춘 (林椿) 지음, 진성규 옮김, 2015년 1월 30일, 864쪽, 128*188mm, , , , 48000원

죽림고회의 한 사람으로 무신정권 아래 벼슬 한 자리 하지 못한 채 평생 불우하게 살다 간 서하 임춘. 그러나 그의 문장은 “배우는 사람들이 입으로 시를 읊으면서 마음으로 흠모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고려 중기 문학을 대표하는 그의 문집을 모두 옮겼다. 가전 …

원감국사집_문집_표지자켓_121214
충지 (冲止) 지음, 진성규 옮김, 2012년 12월 28일, 762쪽, 128*188mm, , , , 35000원

어려서 출가했으나 효를 다하기 위해 환속했고 모친이 돌아가시자 29세에 다시 출가했다. 세상에서는 소년 장원 급제해 벼슬에 올랐고 출가해서는 국사(國師)에 올랐다. 드높은 문장은 사대부들로부터 존경받았다. 그러나 충지는 울며 탄식한다. “슬프다! 나란 무엇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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