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회 2.0: CMC가 만들어 낸 새로운 세계상

스티브 존스(Steve Jones)
뉴미디어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서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인터넷연구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맡고 있다. 퓨인터넷과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의 연구위원이기도 하다. 다수의 인터넷 연구서를 출간했고, SAGE 출판사가 발행하는 저널 ≪뉴미디어와 사회≫의 공동편집장이다.

김미경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스텍사스 대학교 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필름학과(Univ. of North Texas, Dept. of R.T.V.F)에서 포스트 닥터 펠로우(Post-doc)로서 저널 오브 미디어 이코노믹스(Journal of Media Economics) 편집실에서 근무했다. 현재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정책팀 객원연구원,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조교수, 충남 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에 <웹 미디어 정치경제학>, 옮긴 책에 <사이버사회 2.0>이 있다.

역자의 말
머리말
사이버사회로의 입문

1.정보, 인터넷, 그리고 공동체:정보화 시대에 공동체 이해를 위한 제언
2.온라인 공동체의 등장
3.뉴미디어 장르를 설계하면서: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맥락
4.미래 테크놀러지의 페미니스트 소설
5.정체의 은폐물로서의 텍스트:인터넷에서의 성별, 놀이와 실행
6.인터넷에서 데이트하기:십대와 “순수한”관계의 발생
7.가상민족성: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대 종족의 정체성
8.해체와 분열:온라인 공동체들의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