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과 영상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기법, 과정을 더욱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애니메이터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 온 저자들은 이 책을 위해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핵심 원칙에 따라 만든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책을 읽으면 이해하기 훨씬 더 쉽다.
※ 부록 – 애니메이션 동영상 파일을 받으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자평 괜찮은 아이디어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개념, 기술, 도구를 다루는 책이다. 지은이 브라이언 아놀드 브렌던 에디 옮긴이 이윤진 어려서부터 텔레비전 드라마를 지나치게 좋아한 역자는 고려대학교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를 연구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연극·영화·텔레비전 학과에서 다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하여 결혼과 출산이라는 중대한 과업을 완수한 후 다시 고려대학교에서 “한국 텔레비전 문화의 형성과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에서 일하다 현재는 부산 경성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외래초빙교수로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재능 없음을 깨닫고 스토리텔링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데 만족하며 지낸다. 수십 년간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청 경력을 발판으로 언젠가 ‘한국적인 드라마’, ‘한국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집대성하리라는 꿈도 꾼다. 저서로 『한국의 이야기 문화와 텔레비전 드라마』(2006)가 있다. 차례 역자 서문 1장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기본 요소 용어 설명 책속으로 브레인스토밍의 목적은 주제와 관련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머리를 비우는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브레인스토밍이 “나는 작가가 아니다”라는 두려움을 희석시킨다는 점이다. 그저 단순히 (특히!) 닥치는 대로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쏟아놓는 방식으로 당신은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브레인스토밍에는 잘못된 아이디어란 것이 없다. 비주얼 스토리텔러는,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대비를 강조해야 한다. … 만약 화면에 두 명의 등장인물이 있다면, 한 명은 거물로 다른 한 명은 졸개로 만드는 것이 재미있다. 만약 직전의 장면이 산꼭대기에서 벌어졌다면 이번 장면은 성의 지하 감옥에서 발생하는 것이 흥미진진하다. 만약 어떤 장면이 느슨하게 시작한다면 그 장면을 광속으로 끝내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대비가 강조된 장면은 관객을 사로잡고 역동적인 느낌을 만들어내면서 그 의도와 메시지, 내용을 명확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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