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모두 태아기를 거쳤다. 태아가 열 달 동안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서 세상에 나갈 날만을 얌전히 기다리는 수동적인 존재라고 상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태아는 대단히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발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한다. 태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은 태아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은 물론 뇌 발달과 언어 습득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부모와 안정적으로 애착하게 하고 부모로서 바람직한 정체성은 물론이고 부부간 관계도 긍정적으로 확립하게 한다. 태아 커뮤니케이션을 반복해서 습관화한다면 태아기, 유아기는 물론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우리는 모두 태아기를 거쳤다. 태아가 열 달 동안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서 세상에 나갈 날만을 얌전히 기다리는 수동적인 존재라고 상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태아는 대단히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발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한다.
또한 부모와 안정적으로 애착하게 하고 부모로서 바람직한 정체성은 물론이고 부부간 관계도 긍정적으로 확립하게 한다. 태아 커뮤니케이션을 반복해서 습관화한다면 태아기, 유아기는 물론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지은이
박효미
‘Oh! 스피치리더십센터’, ‘서비스코리아 방송스피치아카데미’, ‘프로Feel스피치.com’의 대표다.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업, 메디컬, 대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CS 강의를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래교수이며 동아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교통관련 라디오 방송언어의 전달력에 관한 연구”(2005) 논문으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모 특강을 통해 임산부를 비롯한 부모 대화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정경희
경성대학교 창의인재대학 교양학부 초빙외래교수다. 발표와 토의, 광고읽기, 통합인성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8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홍보기획자로 일했으며, 세계 최초 국제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인 ‘2010 영스타스’의 기획과 행사총괄을 맡아 진행했다.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인터넷 문화: 유학 그리고 중국인 되기”(2012), “공익광고에 나타난 자아방어기제: Kaplan과 Sadock의 방어기제를 중심으로”(2013)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일상생활에서의 문화 연구, 인간심리와 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연구 분야다.
차례
01 태아
02 태교
03 부모와 태아의 상호작용
04 태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05 태아의 청각 커뮤니케이션
06 공감 태아 커뮤니케이션
07 융합 태아 커뮤니케이션의 실천
08 임산부 힐링 태아 커뮤니케이션
09 행복한 가정의 태아 커뮤니케이션
10 태아 커뮤니케이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