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테마파크는 모든 레저·리조트 시설의 꽃이며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결정체다. 통일된 주제를 바탕으로 오락과 쇼핑, 환상과 모험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의 장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거대한 비즈니스 사업체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테마파크가 되려면 시설 중심의 하드웨어적 발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나 독창적 연출과 분위기 창출, 그리고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에 역점을 두는 소프트웨어적 발상이 근간을 이루어야 한다. 테마파크 이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관련 분야를 소개했다. 자연이나 친환경 주제와 관련된 자연 테마파크, 먹거리와 식문화 등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음식 테마파크, 캐릭터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캐릭터 테마파크 등을 중심으로 활용 방법을 탐색해 본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테마파크는 모든 레저·리조트 시설의 꽃이며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결정체다. 통일된 주제를 바탕으로 오락과 쇼핑, 환상과 모험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의 장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거대한 비즈니스 사업체이기도 하다.
지은이
김희진
광주대학교 광고이벤트학과 교수이며, 광주대학교 문화이벤트연구소장이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거쳐 일본 주오(中央)대학교에서 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이벤트컨벤션학회 부회장과 동방기획전략연구소 자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전남발전정책 축제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등의 강연회에 초청되었고, 다양한 테마파크 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일본 테마파크의 사례와 전략>(2007), <문화예술축제론>(공저, 2010), (2010), <이벤트(2013)>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차례
01 어뮤즈먼트 테마파크
02 민속촌과 역사공원
03 동물 테마파크와 수족관
04 우주·과학 테마파크
05 캐릭터 테마파크
06 스튜디오형 테마파크
07 외국 모방형 테마파크
08 음식 테마파크
09 워터파크
10 자연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