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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동양 고전의 정수를 200쪽짜리 발췌본으로
인티전체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조선 초 문신 성현은 36권 8책의 방대한 시문을 남겼습니다. 중국 명대의 안우시는 판관 포청천이 해결한 백여 개에 달하는 사건을 한 책에 담았습니다. 일본의 요사노 아키코는 399수의 단카를 모았습니다. 이 작품들 원전의 정수를 가려 뽑은 발췌본을 소개합니다. 이색, 권근, 서거정의 맥을 잇는 문사의 문집 …


청나라 베스트셀러 4권
02 문학,인티전체,중국 홍콩 대만문학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청나라(1616~1912) 300년 중 61년을 통치한 황제가 바로 강희제(1661~ 1722)입니다. 중국의 부흥을 이끌었고 세계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위대한 황제죠. 그의 아들 옹정제(1722~1735)와 손자 건륭제(1735~1796), 이 삼대가 통치한 135년이 청나라의 전성기였습니다. 꽃은 전성기에 피어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발표되었거나 당시를 배경으로 한 좋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


백가공안 천줄읽기
중국 홍콩 대만문학

안우시가 엮고 고숙희가 옮긴 ≪백가공안(百家公案)≫ 포증, 포대제, 포룡도, 포청천의 정체는 무엇인가? 천년 세월, 중국 인민은 명판관을 만든다. 이름은 달라도 얼굴은 하나, 백성을 아끼고 정의를 수호하고 작두를 애용하는 결단력은 여전하다. 그의 다음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 벙어리가 사정을 호소하나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현명한 관리가 판결을 내리니 모든 이들 존경을 표하네. 악행을 저질러도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지식을 만드는 지식 천줄읽기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Ⅱ : 천줄읽기 ≪죄와 벌≫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못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석ㆍ박사 중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을 다 읽은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하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 발췌본 고전 시리즈 <천줄읽기>는 그 같은 역설을 …


열두 누각 이야기|옥단춘전|쿤창과 쿤팬의 이야기|바자제 외
11 주말판

치명적인 사랑 사랑처럼 지랄 맞은 게 또 있을까.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고. 동서와 고금이 따로 없다. 중국 좀 음탕하면 어때! 청나라의 대표 소설가 이어의 현존하는 가장 완전무결한 작품. 열두 편의 이야기 중 특히 남녀의 애정사를 다룬 세 편을 엮었다. 대사가 음탕하며 저속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독특한 풍치와 …


용도공안 천줄읽기
중국 홍콩 대만문학

16세기 중국의 범죄 추리소설 안내 <<용도공안>>은 송나라의 실존 인물 포청천을 중심인물로 설정한 공안소설집이다. 공안소설은 범죄와 송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소설 장르다. 역자 고숙희가 국내 처음으로 15편을 골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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