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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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 나의 존재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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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 나의 존재 양식 인간의 행위는 인간의 존재 양식이다. 지능정보사회 가상 세계의 나는 어떤가? 검색을 하고, 셀카를 올리고, 트윗을 하고, 단톡을 하고,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를 통해 나는 존재한다. 그러한 나의 참여와 실천이 우리의 역사를 이루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한스 요아스, 가치의 생성 이 책은 독일의 사회학자 …


미디어가 배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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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배후다 무대가 있다. 무대 위에 배우는 없다. 무대 위 배우가 없음에도 상황은 벌어진다. 전자미디어 시대, 없는 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미디어가 배후다.   장소감의 상실 I, Ⅱ 물리적 현존은 한때 직접 경험의 필수 요건이었다. 하지만 미디어가 진화하며 물리적 현존의 중요성은 감소했다. 미디어는 장소와 경험을 동질화하고,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모두를 연결한다. …


넓어진 세계의 낯선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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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세계의 낯선 이웃 전 세계가 연결돼 있다. 시대착오에 빠진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 어디든 누구든 오고 간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얼굴들도 바뀌었다. 생김새와 말투가 낯설지만 우리 이웃이다.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주와 한국 사회 전 세계가 온오프라인으로 연결된 지 오래다. 이제 이주 문제는 우리 삶의 일부다. 한국 사회 …


민주주의를 만드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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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만드는 기계 어머니를 살해한 자를 두고 재판이 열린다. 여신 아테나의 설득이 시작되고 대립과 복수는 용서와 화해로 타협된다. 고대의 민주주의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현대의 민주주의는 누가 만드나? 자유 언론이다. 언론은 저널리즘을 만들고 저널리즘은 컴퓨터를 만난다. 기계는 신이 될 수 있는가?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은 어떻게 우리를 설득하고 타협으로 안내할 것인가?   에우메니데스 어머니를 …


인간, 초연결 사회를 살다
뉴미디어

현대기아차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도요타? 포드? 앞으로는 애플이나 구글이 될 수도 있다. 벌써 테슬라는 전기차이자 전자차로 조용히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테슬라의 ‘모델S’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차에 뽑힐 정도다. ‘초연결 사회와 사회적 신뢰’, ≪인간, 초연결 사회를 살다≫, 1쪽. 모델S는 어떻게 최고의 차가 되었나? 편의 사양과 주행 성능 때문이다. …


빅데이털러지
이해총서

“빅데이터의 가장 큰 문제는 방대한 정보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이다. 특정한 목적 없이 수집된 정보이기 때문이다. 형식도 다르고 설명하기 어려운 공백도 많다. 이러한 경향으로 최근 벌써 1세대 빅데이터와 차별화하자는 의미에서 빅데이터 2.0이 회자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문학’, <<빅데이털러지>>, vi쪽. 빅데이터 2.0이 무엇인가? 초고속 망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력으로 정밀하게 여과한 양질의 데이터다. 스몰데이터라 …


이해총서 201~300 출간 특집 2.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피
이해총서

2582호 | 2015년 5월 12일 발행 이해총서 201~300 출간 특집 2.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피 지금 이 순간 성장하는 젊은 지식 10선 지식이 젊다? 속된, 익지 못한, 믿기 싫은 지식인가?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가 생각하는 젊은 지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그러나 가능성이 높은 지식입니다. 누가 이런 책을 쓰는가? 호기심과 도전의식, 사물과 현상에 대한 실존주의자들입니다. …


빅데이터와 언론
이해총서,저널리즘

2544호 | 2015년 4월 17일 발행 신동희의 저널리즘 혁신 제안 신동희가 쓴 ≪빅데이터와 언론≫ 빅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 저널리즘 데이터는 이야기가 되고 이미지가 될 때 저널리즘이 된다. 대중과 함께할 때 언론은 진실을 전할 수 있다. 정보가 많아지면 격차도 커진다. 콘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 재생산이 선순환이 필요한 때다. “≪텍사스트리뷴≫은 텍사스 주 공무원들 …


인간과 컴퓨터의 어울림
이해총서,커뮤니케이션 이론

2343호 | 2014년 12월 5일 발행 인간에 대한 컴퓨터의 매너 신동희가 쓴 <<인간과 컴퓨터의 어울림>> 컴퓨터의 인간 이해 아무리 빠르고 아무리 정확해도 쓰지 않으면 허사다. 인간이 컴퓨터를 배우는 시대는 가고 컴퓨터가 인간을 배우기 시작했다. 인간과 기계가 서로를 돕는 시대, 휴먼 컴퓨테이션이다. “성공한 사용자 중심 기업은 뭔가를 최초로 시도한 것도 아니었고, …


스마트 생태계와 미디어 경영 2.0
03 미디어,뉴미디어

미디어의 두 번째 신대룩 심용운·이상우·권영선·박주연·김성철·최세정·김영규·이문행·신동희·장병희·정윤혁이 쓴 <<스마트 생태계와 미디어 경영 2.0>> 제로티비 시대 티비가 없다. 있어도 안 본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콘텐츠 소비는 점점 더 많아진다. 소셜 미디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으로 고객이 이동한다. 미디어 경영 2.0의 시대다. “이 책은 미디어경영학회가 매년 출판할 미디어경영총서 시리즈의 시작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A Whole New World)’을 …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교육,미디어이론

과연, 언론학을 가르칠 수 있을까? 언론학회 기획연구 3. 박은희·김성해·류재형·신동희·홍경수가 쓴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미디어는 혁명, 언론학은 성찰 언론학이란 무엇인가? 미디어 활동에 대한 비판 사유다. 한국 언론학은 이데올로기 비판에서 시작해 정책을 주무르더니 이제 경영학에 도착했다. 정의로부터 이익까지, 한없이 넓어진다. 이것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언론학 교육은 다른 학문 교육과는 달리 이론과 …


2차 이해총서 출간
이해총서

4월의 새 책 3. 2014년 커뮤니케이션 이해 총서 101-200권 출간 올해도 어김없이, 100명의 연구자가 100권의 책으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외연을 확장합니다. 감성과 신뢰의 스피치 기법_김은경·송기인 / 공간형 콘텐츠_태지호 / 공동체 라디오_최성은 / 공영방송_정윤식 / 광고 심의 체계_조재영 / 광고 카피라이팅_김병희 / 광고 크리에이티브_조운한 / 국제방송의 역사와 유형_이진로 / 글로벌 미디어와 문화 …


빅데이터와 언론
인터넷,저널리즘

<신문의 날 특집> 저널리즘 생존 게임 4. 데이터 저널리즘은 왜 강한가? 신동희가 쓴 <<빅데이터와 언론>> 가디언을 만든 건 정부 한두 명의 기자나 문사로는 안 된다. 독자가 더 잘 알기 때문이다. <<가디언>>은 데이터 저널리즘의 선구자다. 기자와 독자가 함께 사실을 추적한다. 어떻게? 정부가 정보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저널리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으로 생겨난 데이터 저널리즘은 …


ICT 생태계
뉴미디어,모바일,인터넷

컴북스 3월의 새책 5. 정보통신기술 생태계의 진화 방향 김대호·최선규·이재신·신동희·안재현·전경란·이상우·김성철·김도연·심용운이 쓴 << ICT 생태계>> 모든 것이 연결된 이후 인간과 인간이 연결됐다. 인간과 기계가 연결된다. 기계와 기계가 연결된다. 그러고 모든 것이 연결된다. 무엇이 무엇을 움직일까? 생태계는 복잡하고 또 복잡하다. 이제 ICT는 기술을 넘어서 마치 공기와 같이 우리 삶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머리말’, …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
미디어이론,이해총서

신동희가 쓴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 인간과 기술의 사랑법 인간은 육신과 정신이고 이것은 음식과 언어이며 그것은 모두 기술이다. 기술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은 기술로 살아간다. 누가 남자이고 누가 여자인가?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란 어떤 기술인가? 인간을 이해하려는 기술이다. 인간의 인지 특성에 부합하고 사용자의 다중감각 경험을 극대하며 사람과 기술의 상호작용 맥락을 총체적으로 고려하는 기술이다. 애플 아이폰이 …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
창조경제를 묻는다

창조경제를 묻는다 3. 신동희의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 정치구호는 이제 그만 창조경제를 한마디로 정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의성의 주체이고, 과학기술의 수혜자인 인간 논의가 허약하기 때문이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인간중심 혁신, 창의성, 디자인, 패러다임이다. 초심을 지키지 못하면 5년 뒤엔 또 다른 이름의 정치구호나 만나게 된다. 당신은 창조경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창조경제는 융합2.0이다. 이질적인 것을 창의성으로 연결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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