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윤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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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페르소나, 당신은 몇 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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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의 배우들이 사용하던 가면입니다. 요즘엔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의 모습’을 의미하게 되었지요. 욕망이 커질수록 ‘나’도 점점 많아집니다. 우리 욕망은 곳곳에서 존재를 드러내왔고, 수많은 지성인들이 그 실체를 탐구해 왔습니다. 그 중 다섯 권을 골라 소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ARMY는 상상의 공동체 아미는 자기만의 정체성과 소속감이 …


미디어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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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왕좌의 게임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 레거시 미디어들이 줄줄이 무너진다. 지상파방송의 독주 체제는 일찌감치 붕괴됐다. 지상파의 내전과 종편의 공세, 갓튜브의 부상과 넷플릭스의 침공. 무한경쟁 다매체 다채널 시대, 미디어 맹주의 전략과 전술은 무엇인가. 누가 미디어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미디어 전쟁 지상파방송체제가 붕괴하고 있다. 유료방송채널의 시청 시간은 이미 지상파방송채널의 시청 시간을 …


디지털 게임문화연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이해총서

과거에 영화와 텔레비전이 그랬듯 지금 게임은 가장 지배적인 문화 중 하나며, 현대를 읽는 매우 요긴한 렌즈다. 게임문화연구는 지금의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는 한 방식이다. ‘문화와 연구가 배제된 게임의 시대’, ≪디지털 게임문화연구≫, xiii쪽.   게임문화연구가 뭔가? 게임의 문화적 의미를 밝히는 작업이다. 게임에 대한 모순된 관점을 넘어서려 한다. 어떤 모순 말인가? 게임을 미래 …


게임과 문화연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모바일,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아시아 콘텐츠 특집 5. 중국 게임 강지웅·권오태·김상우·김성윤·맹기돈·박근서·양기민·유원준·윤태진·이동연·최남도가 쓴 <<게임과 문화연구>> 중국 게임의 힘 금융 자본의 집중 투자, 과감한 인수 합병, 중앙정부의 육성 정책, 지방정부의 적극 지원. 한국 게임에 투자한 돈만 7000억 원이 넘는다. 중국 게임의 진정한 힘은? 인구 10억 명이 넘는 거대 내수 시장이다. 게임 산업은 매출이나 규모에서 영화 산업이나 …


게임과 문화연구
뉴미디어,연구방법론

문화연구 특집 3. 게임을 오래 하면 어떻게 될까? 강지웅·권오태·김상우·김성윤·맹기돈·박근서·양기민·유원준·윤태진·이동연·최남도가 함께 쓴 <<게임과 문화연구>> 중독될까, 극복할까? 게임 연구는 중독 담론과 산업 담론이 주도했지만 인간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한다. 문화연구 방법이 게임을 만지면서 연구의 내용이 달라졌다. 게임이 게임을 사유하기 시작했다. 사진과 영화가 던졌던 충격은 그래도 예술과 문화의 영역에 한정됐다. 게임은 그보다 넓고 …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강의 고민 해결사

2학기 강의 준비 3.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교안이 당장 교재로 바뀌는 마이패킷 서비스 이영화 교수, 강의계획서 입력 중이다. 다 됐고, 마지막 칸에 교재를 써 넣어야 한다. 강의명은 ‘영화론’, 전공 과목이다. 똑떨어지는 책은 없고, 컴북스 리딩패킷은 뭔가 부족하고 교재 집필할 준비는 안 됐고, 아! 이번 학기에도 교재 없이 가야 하나? …


게임포비아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강신규, 나보라, 박근서, 박상우, 윤태진, 이동연, 이설희, 조은하, 주재원, 허준석의 <<게임포비아>> 게임 공포의 조종자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것은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른다. 바보가 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게임 중독자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게임이 순한 양을 늑대로 만들 것이라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아직 바보가 되지 않았을까? 게임포비아란 …


수상작3.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2012년, 왜 이 책이었나?

2012년, 왜 이 책이었나? 3.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진정,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의 나라? 한국 가수가 지구촌 10억 인구의 사랑을, 그것도 불과 몇 달만에 획득하게 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 짐작했던 사람을 이 행성에서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 기업이 만든 사소한 메신저 플랫폼 하나가 전 세계 …


영상문화의 이해
영상

세상은 이미지로 가득하다 우리는 지도가 필요하다. “단연 최고의 입문서다.” , 로널드 프레지오시, UCLA대학교 예술사 교수 “정말 명료하다.”, 헤더 도킨스, 사이몬프레이저대학교 예술/문화연구 교수 “아주 적절한 시기에 나왔다.”, 패트리샤 화이트, 스와스모어대학 영문학/영화학 부교수 “중요한 이론을 깊게 다룬다.”, 재키 스테이시, 란체스터대학교 사회학/여성학 교수 “광범위하고 친절하고 역사적이고 분석적인 입문서”, 토비 밀러, 뉴욕대학교 영화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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