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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잠언집_앞표지
라 로슈푸코 (La Rochefoucauld) 지음, 이경의 옮김, 2021. 8. 30, 416쪽, 128*188mm, , , , 23800원

17세기 유럽 사교계를 뒤흔든 라 로슈푸코의 잠언을 모았다. 그는 인간의 본질은 자기애이며,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는 운명과 기질이라고 단언한다. 날카로운 지성과 빛나는 센스로 인간과 사회의 핵심을 꿰뚫는 촌철살인의 문구는 4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 …

지만지드라마인간혐오자_앞표지_26112_190625
몰리에르 (Molière) 지음, 이경의 옮김, 2019년 7월 15일, 200쪽, 128*188mm, , , , , 12800원

성격희극의 창시자로 불린 몰리에르. 그의 작품 <인간 혐오자>는 알세스트라는 인물을 통해 위선과 허위로 가득 찬 당대 사교계를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줄거리는 셀리멘과의 사랑과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 속에서 배신과 거짓, 권력 등이 음흉하게 도사리고 …

지만지드라마학식을뽐내는여인들_앞표지_21023_20190621
몰리에르 (Molière) 지음, 이경의 옮김, 2019년 7월 1일, 166쪽, 128*188mm, , , , , 12800원

도시 부르주아의 허영과 과시욕을 풍자한 몰리에르의 마지막 5막극 국내 초역. 17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풍자극인 이 작품은 학문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며 겉치레뿐인 현학자들에게 눈이 멀었던 파리 부르주아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웃고 있다. 학문이 진리 탐구의 대상이 …

로렌자치오_앞표지_초판1쇄_ok_20160525
알프레드 드 뮈세 (Alfred de Musset) 지음, 이경의 옮김, 2016년 6월 10일, 334쪽, 128*188mm, , , , , 22000원

19세기 낭만주의 연극을 대표하는 작가 뮈세의 5막극이다. 어느 날 알렉상드르 공작이 살해된다. 범인은 로렌조. 공작의 사촌이자 최측근이다. 공작의 전횡을 도우며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았던 로렌조에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걸까? 뮈세는 대작 <로렌자치오> …

이중의변심_희곡_표지자켓_130408
마리보 (Marivaux) 지음, 이경의 옮김, 2013년 4월 26일, 174쪽, 128*188mm, , , , , 16500원

프랑스 연극계에서 마리보의 대표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은 단연 <사랑과 우연의 유희>다. 그다음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이 바로 <이중의 변심>이다. 연극 공연이나 영화로 각색된 빈도에서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 이 작품이 우리말로 번역되지 …

노예들의섬 순진한배우들_희곡_표지자켓_130118
마리보 (Marivaux) 지음, 이경의 옮김, 2013년 1월 25일, 144쪽, 128*188mm, , , , , 14500원

프랑스의 극작가 마리보의 희극 두 편을 한 권에 담았다. 네 젊은이가 파도에 떠밀려 낯선 섬에 도착하면서 하인이 주인 놀이를 하게 되는 <노예들의 섬>, 허구와 실제를 넘나들며 연기하는 두 개의 즉흥극 <순진한 배우들>. 마리보 특유의 역할 바꿈과 극중극 기법 …

페로동화집_소설_표지자켓_120416
샤를 페로 (Charles Perrault) 지음, 이경의 옮김, 2012년 4월 24일, 248쪽, 128*188mm, , , , 14800원

17세기 말 프랑스 신구논쟁의 도화선이 된 페로. 자국 내의 문학 논쟁과는 별개로 그의 동화집은 지금도 지구촌 곳곳 아이 어른할 것 없이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아들과 함께 민간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콩트를 텍스트로 정리해 출간해 프랑스 최고의 판타지 문 …

사랑과 우연의 유희-논쟁
마리보 (Marivaux) 지음, 이경의 옮김, 2011년 6월 13일, 225쪽, 128*188mm, , , , , 15000원

내가 내가 아니라면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마리보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의 불충실함’이었고 최고의 장기는 ‘연애 감정의 세밀한 묘사’였다. <사랑과 우연의 유희>에서는 변장의 기법을, <논쟁>에서는 미래의 사랑이 현재의 사랑을 과거의 사랑으로 퇴색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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