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조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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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한 무지
서양철학

가장 확실한 진리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가장 확실한 진리는 모순율이다. 쿠자누스는 한발 더 나간다. 모순을 넘어서는 절대 진리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대립물이 합일될 때 간으하다. 그것이 언제인가? 인간의 사고를 초월할 때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참되게 설 때 가능하다. 무엇이 참된가? 박학한 무지다. 모순인가? 사실이다. “유한한 정신은 닮음을 통해서는 사물의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지식을 만드는 지식 천줄읽기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Ⅱ : 천줄읽기 ≪죄와 벌≫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못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석ㆍ박사 중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을 다 읽은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하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 발췌본 고전 시리즈 <천줄읽기>는 그 같은 역설을 …


엔네아데스 천줄읽기
서양철학

아름다움의 아름다움 눈을 감아라 네 자신에게 돌아가 직시하라 우리에게 속한 것을 기억하라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 3세기 그리스 사람 플로티누스를 조규홍이 옮겼다. 국내 초역.


박학한 무지
서양철학

인간이 신을 확신하는 방법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는 <<박학한 무지>>에서 세 가지 방법을 논증한다. 첫째가 철학과 신학을 통해, 둘째가 삼라만상을 통해, 셋째가 육화된 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은 절대 존재인 신에게 다가갈 수 있다. 플로티노스 전문가인 조규홍은 원전의 10%를 발췌해 라틴어 원문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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