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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격화되고 있는 국가 간 무력 충돌은 인류에게 뼈아픈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고통이 뒤따르는 이 비극의 중심에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무기화된 AI 기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찰과 표적 식별부터 사이버 심리전에 이르기까지, AI는 전장의 ‘효율’이라는 명목하에 군사 작전 깊숙이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결정에 기계의 알고리즘이 개입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습니다. 통제력을 잃은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파국과 위기 앞에서 AI와 전쟁이 얽힌 현주소와 우리가 직면한 윤리적 과제들을 성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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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재편하는 전쟁 개념과 양식 《AI와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의 자율 드론부터 현재 격화되고 있는 국가 간 무력 충돌까지, AI는 이미 전장의 핵심 권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전쟁의 개념과 패러다임 자체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뒤바꾸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자율 살상 무기 체계(LAWS)의 도입과 초지능형 전투 의사결정 등 전장의 혁신을 짚어내는 동시에, 민간의 AI 기술이 무기로 전용되는 ‘이중 목적성’의 치명적 위험을 날카롭게 경고합니다.
양우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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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흥 방위 산업’의 해부 《AI와 방위 산업의 변화》
현대전은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싸움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이 책은 드론과 자율 무기 체계, 전장 정보 분석 플랫폼, 글로벌 군사 정보 시스템과 지휘 통제(JADC2)라는 세 축을 입체적으로 해설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전략 경쟁, 미국 AI 생태계, 트럼프 2기 이후 정책 변화 등을 분석해 한국의 연구개발·조달·동맹 협력 전략으로 번역하고 한국 산업의 비교 우위와 위험 요인을 진단합니다.
조현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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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법치의 군대’를 위하여 《AI와 국방행정법》
이 책은 AI의 군사적 도입이 불러온 막대한 법적·행정적 공백을 예리하게 파고듭니다. AI 지휘 체계의 법적 효력부터 자율 경계 로봇으로 인한 국가배상 문제, 사이버 안보와 전시 동원까지 첨예한 쟁점들을 조문 중심으로 낱낱이 해부합니다. 인공지능이 민주적 통제와 헌법 질서 밖으로 폭주하는 것을 막고 ‘법치의 군대’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가 시급히 합의해야 할 제도적 방어선이 무엇인지 엄중하게 묻습니다.
김권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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