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AI 에이전트, 기획의 판을 바꾸다
AI 에이전트와 함께 기획서를 완성하는 실전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생성형 AI가 문장을 다듬는 도구라면, AI 에이전트는 PDCA 전 과정을 굴리는 전략적 운영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목표 설정, 문제 분석, 콘셉트 도출, 자료 조사, 목차 구성, 타당성 검토, 해결책 제안, 실행 계획, 윤문, 1페이지 요약까지 기획의 10단계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냅킨 AI, 챗GPT, 클로드, 뤼튼 등 다양한 도구를 실제 흐름 속에서 연결하며, 초안 생성에서 설득력 있는 완성본까지 구체적 예시로 보여 준다. 핵심은 AI를 대신 쓰는 것이 아니라 협업 파트너로 설계하는 일이다. 손으로 생각하고, AI로 확장하며, 최종 판단은 인간이 책임지는 전략적 기획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200자평
AI 에이전트 시대, 기획서는 혼자 쓰는 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PDCA 전 과정을 기반으로 목표 설정부터 1페이지 요약까지 10단계 기획 흐름을 제시한다. 다양한 AI 도구를 연결해 초안을 만들고 다듬는 실전 전략을 담은 현장형 안내서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지은이
윤영돈
국내에 손꼽히는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다. 지혜의탄생 대표이자 윤코치연구소 소장이다. (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제249호 명강사 선정, 인사혁신처 채용분과 정책자문위원,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한국생산성본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우라이팅 대표컨설턴트, 문서서식 1위 ㈜비즈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선우 콘텐츠 기획자, ㈜유니드파트너스 평생교육원 원장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받고 단국대학교 종합개발원 초빙교수와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2002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비즈라이팅 실무 정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연수원, 서울시인재개발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공무원 대상 보고서 교육, 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포스코, SK, KT 등 신입사원 및 승진자 대상 보고서 교육을 하고 있다. 크레듀의 ‘윤코치의 보고서 작성법’과 삼성 세리프로에서 ‘기획 마스터’로 꾸준히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경제연구소 SERI 우수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 《기획서 마스터》, 《보고서 마스터》, 《글쓰기 신공》, 《책 잘 쓰는 법》,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한국문학번역원 주관 ‘한국의 책’ 선정, 중국어 번역 수출) 《채용트렌드 2026》 등이 있다.
차례
AI 에이전트와 함께 쓰는 기획서 여정
01 AI 에이전트로 기획서 준비하기
02 핵심 이슈를 좁히고 문제 분석하기
03 마음에 꽂히는 콘셉트 잡기
04 AI 활용해 자료 수집과 핵심 정보 뽑아내기
05 기획서의 흐름을 잡는 논리적 목차 구성하기
06 기획서 타당성 높이는 현상·원인·배경 조사하기
07 실현 가능성을 갖춘 해결책 제안하기
08 바로 실행 가능한 계획 수립하기
09 챗 GPT가 작성한 기획서 문장 다듬기
10 간결한 1페이지 기획서 완성하기
책속으로
AI 에이전트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기술적·법적·윤리적 이슈 등 과제도 혼재되어 있다. 기술적으로는 대량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시를 수행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편향적이거나 정확성이 떨어질 경우, 잘못된 판단을 내릴 리스크가 존재한다. 법적으로는 AI 에이전트의 판단 오류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가 어디까지 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용자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 분석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침해와 보안 문제 등 윤리적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기획서 한 장을 만들기 위해 최소 2시간 이상이 필요했다. 아이디어를 구성하며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생성형 AI는 기획서 초안 작성을 ‘딸깍’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기획자의 책임이 더욱더 무거워지고 있다. 기획서를 작성할 때 초보자뿐 아니라 숙련된 기획자도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01_“AI 에이전트로 기획서 준비하기” 중에서
기획서의 방향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기획자는 넓은 관점에서 기획의 전체적 콘셉트를 검토해야 한다. 예를 들면 광고 기획, 디자인 기획, 컨설팅 기획, 경영 기획, 마케팅 기획, 영업 기획, 세일즈 기획 등 다양한 기획의 내용에 따라 기획서 작성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콘셉트의 성격을 중심으로 내용과 연계해서 전체적인 구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기획 분석, 콘셉트 설정, 자료 수집, 시장 현황 조사, 대책 수립, 전략 설정, 실행 계획 등 대략적인 기획서 구성을 세워야 한다.
-03_“마음에 꽂히는 콘셉트 잡기” 중에서
배경 분석이 길어져 결론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현상 파악은 보통 겉으로 드러난 현상과 그 이면이라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잘 보이는 현상은 정확한 수치, 통계, 추이, 사실 중심의 상태를 의미하며 객관적 정보로 구성된다. ‘현재의 상태’와 ‘원하는 상태’를 분석하면 그 차이가 일어나게 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일을 뭉개고 있는 사람들은 문제점이 아닌 것을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지 말고 문제를 재정의해서 해결해야 한다.
-06_“기획서 타당성 높이는 현상·원인·배경 조사하기” 중에서
제출 시점이 임박해서 내려고 하면 실제로 문장의 품질이 좋지 않아서 못 내는 경우도 많다. 사전에 교정 시간을 거쳐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특히 AI가 만든 문장은 논리적으로 흐름이 있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일반적이고 기계적이다. 참고로 AI 활용 오타 기능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는 이렇게 고치는 게 더 자연스럽다는 대안을 제시한다. 문서 작성 프로그램의 맞춤법만 믿고 있다가는 오류가 생겨날 가능성도 많다.
-09_“챗 GPT가 작성한 기획서 문장 다듬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