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예절이 담겨 있다. 옷 입는 것, 전화 받는 것, 인사하는 것, 선배한테 말하는 것 등 회사를 다니면서 인간관계 사이에서 갈등을 겪을 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매너 기술을 알려준다.
지은이
MBC <희망특강 파랑새> 강연으로 유명한 스타강사이자 세계 26개국에서 공식 인정하는 국제자격증 CIP(CERTIFIED IMAGE PROFESSIONAL)를 보유한 국내 최초 글로벌 이미지전략가다. 공중파 3사는 물론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여러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 이미지 분석 전문가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주)예라고 대표이사,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KISI) 소장과 국제이미지컨설턴트 한국협회(AICI KOREA)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 교수이자 국무총리실과 대검찰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성균관대학교 Creative MBA 겸임 교수, 서강대학교 MOT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2,000여 곳에서 신입사원, 임원, CEO를 대상으로 강연과 HR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메라비언 법칙』 『감성을 충전하라』 『굿 스타일』 『인맥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차례
1장 일이 매너다
신입사원은 항상 제일 먼저 출근해야 하나요?
철야근무 후 찜질방 사용료는 영수증 처리해도 되나요?
군대도 아닌데, 사소한 지시에도 일일이 복명을 해야 하나요?
지시 받은 내용을 홀랑 까먹었을 때는 어떻게 하죠?
회사에서 저녁 먹었으면 몇 시까지 일해야 하나요?
새벽까지 일했는데도 정시 출근해야 하나요?
퇴근하기 직전에 일시키는 상사, 미치겠어요.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고선 물어보면 꼭 짜증내요
외근 나갈 때 별의별 일 다 시키면 내 일은 언제 해요?
과장님이랑 대리님이랑 싸웠는데 중간에서 너무 피곤해요
혼날 때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 난감해요
엄청 오래 걸리는 일을 시킬 때는 어떻게 하죠?
잔돈 전해주는 데도 방법이 있나요?
설명 들을 때 팔짱 끼면 왜 기분 나빠하죠?
손가락질 잘못했다가 욕먹었어요
성격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방법이 있나요?
왜 나는 물건을 건넬 때마다 욕을 먹죠?
뒷짐 지고 걸으면 안 좋게 보이나요?
옆 사람이 자꾸 볼펜을 돌려서 회의에 집중할 수 없어요
불청객이 왔을 때는 불친절하게 대해도 되나요?
사무실에 친구가 놀러오면 눈치 보여요
부서 회식이 애인과의 약속과 겹쳤을 때 어떻게 하죠?
회사 물건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나요?
선배가 야근하면 함께 야근해야 하나요?
약속장소는 어디로 정하면 좋을까요?
내 담당이 아닌 일을 시키면 어쩌죠?
급한 일을 하는 중인데 다른 일을 시키면 뭐라고 해요?
일은 내가 다 하고 공은 선배가 가져갈 때 열 받아요
근무시간에 병원이나 은행 다녀오려면 눈치 보여요
과장님이 운전하는데 옆에서 졸다가 혼났어요
사람들이 내가 운전하는 차는 잘 안 타려고 해요
신입사원은 차 가지고 다니면 안 되나요?
꼭 반대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태워달라고 해요
아침부터 신문 보다 야단맞았어요
윗분이나 손님의 자리는 어떻게 안내하나요?
나 때문에 선배가 혼났을 때 어떻게 사과하나요?
2장 노는 게 매너다
어떻게 술을 따라야 하는지도 정말 모르겠어요?
회식 빠지고 싶을 때 뭐라고 변명해요
회식 중간에 효과적으로 도망가는 비결 있나요?
나는 과연 몇 차까지 따라가야 하나요?
과장님이 부장님한테 술주정하면 참 난감해요
술자리 후에 노래방 갈 때 돈은 누가 내나요?
기어코 집에까지 데려가는 부장님, 이유가 뭘까요?
부장님한테 술잔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정말 술이 약한데 방법이 없나요?
한방에 내 카드로 긁었는데 어떻게 회수해요?
남의 애창곡 따라 부르는 사람 정말 싫어요
잘 나가다 분위기 다운되는 노래 부르는 사람 정말 싫어요
리모컨 취소 버튼 잘못 눌러서 맞아죽을 뻔했어요
노래 끝났는데 박수 안 쳐주면 참 민망해요
정말 음치인데 죽어라 노래시키는 사람 미워요
슬쩍 30분 연장하고 오는 사람은 은근히 멋져요
흘린 물건 챙겨주는 사람 정말 멋져요
야유회 갈 때는 꼭 개인기 준비해 가야 하나요?
3장 먹는 게 매너다
신입사원 밥값 안 내는 기간이 따로 있나요?
사장님이 자장면 시킬 때 비싼 거 시키면 안 되나요?
선배한테 몇 번 얻어먹고 나서 제가 사야 하나요?
빨리 먹는 사람이랑 같이 밥 먹기 정말 힘들어요
12시 넘었는데 아무도 밥 먹으러 안 가면 어떻게 해요?
보신탕, 추어탕 정말 먹기 싫어요
입 냄새 없애는 비결 있나요?
밥 먹다 남기면 점수 깎이나요?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 사람 재수 없어요
음식 놓고 회의하는 부장님, 참 난감해요
물은 셀프인데 꼭 사장님 물 갖다 드려야 하나요?
사무실에서 도시락 먹으면 눈치 보여요
배달시켜 먹은 그릇 깔끔하게 치우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한약 먹고 있는데 자꾸 돼지고기 먹으래요
싼 밥 얻어먹고 비싼 커피 사야 하나요?
밥 때 됐는데 나만 빼 놓고 다들 나가면 뭐라고 해요?
더치페이는 버릇없는 행동인가요?
식당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선배가 밥 사주는데, 공기밥 추가해도 될지 고민돼요
찌개 먹을 때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너무 싫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아무도 안 믿어줘요
막내가 꼭 냅킨 깔고 숟가락 놓아야 하나요?
신입사원은 혼자 밥 먹으러 나가면 안 되나요?
4장 말이 매너다
직장상사는 정말 예스맨을 좋아하나요?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어떻게 하죠?
약속을 잊고 안 나갔을 때 뭐라고 말해요?
약속 잊은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상대가 화나서 전화했어요. 어쩌죠?
다른 사람 험담할 때 맞장구쳐야 하나요?
무조건 반말하는 선배, 무척 기분 나쁜데 어떡하죠?
회의시간에 늦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의하다가 삼천포로 빠질 때, 말해야 하나요?
회의할 때 중간에 말 자르면 욕먹나요?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할 때 어떻게 하죠?
잘못된 지시를 받았을 때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마감시간 넘길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시범 케이스로 내가 당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과장님이 시킨 일 대리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걸핏하면 삐치는 상사, 어떻게 하죠?
꼭 1000원씩 빌려가서 안 갚는 선배, 어떻게 하면 받아낼 수 있어요?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 게 매너인가요?
아파서 결근했는데 다음날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학연 지연 따지는 사람 정말 싫어요
정말 재미없는 얘기할 때도 웃어야 하나요?
밥 먹을 때 더러운 얘기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정치 얘기 심하게 하는 사람은 국회로 보내고 싶어요
허풍이 심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동료랑 싸워서 서먹한데 어떻게 화해해요?
대화할 때는 꼭 상대방 눈을 쳐다봐야 하나요?
얘기할 때 반응이 없으면 꼭 무시당하는 기분이에요
5장 메시지가 매너다
내가 보낸 메일은 항상 첨부파일이 안 열린대요
이메일 제목 정하기 정말 고민돼요
첨부파일만 달랑 보내기 미안해요
이메일 서명을 멋지게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이모티콘은 맘대로 사용해도 되나요?
내가 보낸 메일이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요
메일 내용이 잘못 전달됐으면 어떻게 하죠?
혹시나 해서 메일을 여러 통 보내면 상대방이 짜증낼까요?
메일 받았을 때 답장은 얼마 만에 해줘야 하나요?
문자메시지에도 예절이 있나요?
통화 중인데 휴대폰이 울리면 어떻게 하죠?
옆사람 휴대폰이 자꾸 울리는데 받아야 하나요?
내 휴대폰 소리가 옆 사람에게 다 들린대요
상대방 목소리가 너무 커서 고막 터지는 줄 알았어요?
직장인은 싸이 하면 안 되나요?
메신저는 정말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되나요?
업무 적응도 안 돼서 전화 받기 정말 두려운데 어쩌죠?
걸려온 전화 돌려주기만 하면 끝나는 건가요?
통화하다가 끊어지면 항상 내가 다시 전화해야 하나요?
전화를 받았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릴 때 어떻게 하나요?
전화 받고 있는데 손님이 오면 어떻게 하죠?
전화한 사람이 끊을 듯 끊을 듯 하면서 안 끊으면 어떻게 하죠?
근무시간에 친구 전화가 왔어요?
전화 안 받는 사람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면 실례인가요?
길 정말 모르는 퀵 아저씨가 자꾸 전화해요
전화 메모 남기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왜 내가 보내는 퀵서비스만 늦게 도착하지요?
내가 보낸 팩스, 과연 잘 들어갔을까요?
팩스를 받았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만 안 보이면 어떻게 하죠?
팩스가 들어오다 잘렸어요
갑자기 아파서 출근을 못할 때는 뭐라고 해요?
부장님이 자꾸 컴퓨터 고쳐달라고 해요
음악 들으면서 일하면 찍히나요?
누가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바꿔버렸어요
6장 인사가 매너다
첫 출근해서 나를 어떻게 소개하나요?
인사는 볼 때마다 해야 하나요?
인사할 때 고개는 얼마나 숙여요?
지각했을 때 인사하기 난감해요
악수할 때 누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나요?
악수할 때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악수 안 하고 인사만 하면 안 되나요?
악수할 때는 정말 고개 안 숙여도 되나요?
다른 부서 선배한테도 인사해야 돼요?
사무실에 손님이 왔을 때 어떻게 인사해요?
밥 먹는데 사장님이 지나가면 어떻게 하죠?
외근 나갔다 들어온 선배랑 눈 마주치면 어색한데 어쩌죠?
인사는 무조건 큰 소리로 하는 게 좋은가요?
명함은 어디가 위쪽인가요?
명함은 동시에 교환하나요?
명함을 받은 다음 동작을 어떻게 해요?
명함 전달할 때 항상 팔이 꼬여요
한자 명함 받고 당황한 적 없나요?
명함 없이 인사했는데 이름을 기억 못 하겠어요
명함 받은 다음에 기억하기 위해서 명함에 뭘 적어요?
인사하려는데 명함을 안 가져갔으면 어떻게 하죠?
7장 옷이 매너다
꼭 양복 입고 출근해야 되나요?
미니스커트 입고 출근하면 혼나요?
왜 내가 맨 넥타이만 어색할까요?
다 좋은데 항상 양말에서 걸려요
사무실에서 슬리퍼 신으면 안 되나요?
머리는 며칠 만에 한 번씩 자르나요?
안 구겨지는 옷 어디 없나요?
부장님 바지 지퍼가 내려갔어요
어깨의 비듬 정말 털어주고 싶어요
정말 신경 썼는데 몰라주면 섭섭해요
때와 장소에 맞춰 옷입기 정말 힘들어요
비오는 날 무슨 옷 입어요?
옷에 뭐가 묻었어요. 급하게 처리할 방법이 없나요?
업무상 미팅이 있는데 식당에서 신발을 잃어버렸어요
갑자기 옷이 찢어졌는데 어떻게 하죠?
갑자기 스타킹 올이 빠졌어요
8장 인생이 매너다
돌잔치에는 돌반지만 가져가야 되나요?
별로 안 친한 동료 생일인데 어떻게 하죠?
결혼식장에서 예식 안 보고 밥 먹어도 되요?
집들이 때 뭘 들고 갈지 참 고민돼요
첫 월급 타면 동료들한테 한 턱 내야 한다는데, 사실일까요?
병문안 가서 할 얘기 별로 없을 때 뭐라고 해요?
병실에 꽃을 사갈까요, 아니면 먹을 걸 사갈까요?
절대안정과 면회사절이면 문병 안 가도 되나요?
문상 가서 꼭 밥을 먹어야 하나요?
갑작스런 문상, 이 옷으로 가도 될까요?
문상 가서 봉투에 얼마 넣을지 고민돼요
장례식장에 처음이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료가 애를 낳았어요. 언제쯤 찾아가요?
신생아를 예쁘냐고 물어볼 때 안 예쁘면 어떻게 해요?
9장 생초보사원을 위한 기본 매너
화장실에서는 인사하면 안 되나?
회사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첫인상은 어디서 망가지나?
옷 입기의 끝은 어디일까?
친절은 어디까지일까?
수화기는 언제 내려놓을까?
차 대접 배려는 어떤 것일까?
찻잔은 어떻게 놓는 걸까?
소개할 때도 순서가 있을까?
손님의 앞과 옆과 뒤?
문을 열 때 어디에 있어야 할까?
가방 놓는데 자리가 있나?
왜 상석과 하석이 중요할까?
의자 모양에 따라 자리가 바뀔까?
원탁에서도 상석이 있을까?
회의실에서는 자리배치를 어떻게 정할까?
2인용 소파에도 상석이 있을까?
엘리베이터에서도 상하석이 있을까?
손님은 왕인데 반말 좀 해도 괜찮죠?
왜 내 버스 카드만 에러가 날까?
성추행범 아니거든요!
우산을 접을까 가방에 넣을까?
지하철에서는 휴대폰 사용 금지?
신문 펼칠까 접을까?
뜨겁게 먹을까, 차갑게 먹을까?
예약시간보다 빨리 갈까, 늦게 갈까?
예약할 때는 무엇을 꼭 확인할까?
식당에서 안내해 준 자리가 싫은데 말해도 될까?
코트를 어디에서 벗을까?
싫어하는 재료를 말할까?
고추냉이가 먼저, 간장이 먼저?
생선은 어디서부터 먹을까?
꼬치는 언제 빼낼까?
국물을 어떻게 마실까?
튀김, 어느 것부터 먹을까?
예쁘게 먹을 수 있을까?
생선초밥은 무엇으로 집어먹을까?
간장을 어디에 묻힐까?
밥 따로 회 따로 먹을까?
끝났다고 말할까?(*확인)
직접 할까, 점원을 부를까?
스푼의 앞은 어디일까?
빵은 어디에 놓고 먹을까?
머리가 먼저일까 꼬리가 먼저일까?
스테이크는 어디서부터 먹을까?
립스테이크를 우아하게 먹을 수 있을까?
남은 소스는 어떻게 할까?
레몬, 짤까 누를까?
샐러드에 드레싱을 넣지 말까?
남은 한입은 어떻게 처리할까?
카레 소스는 왜 따로 줄까?
껍질째 먹을 수는 없을까?
왜 아이스크림과 웨하스를 함께 줄까?
테스팅은 꼭 해야 할까?
소믈리에의 존재 이유?
테스팅은 몇 번까지 가능할까?
냅킨은 어느 쪽을 사용할까?
냅킨은 어디에 두나?
냅킨을 꼭 사용해야 할까?
립스틱 자국, 어떻게 할까?
먹는 물인가 씻는 물인가?
왜 왼쪽으로 일어날까?
어느 쪽으로 돌릴까?
손이 안 닿으면 어떻게 먹지?
매번 개인접시를 사용해야 할까?
음식을 남겨도 될까?
사기숟가락도 숟가락인가?
더 달라고 어떻게 말하지?
몇 번이 적당할까?
거기 서 있지 말라니까?
그릇은 놓는 데가 어디야?
파티에 왜 온 거야?
손을 하나 더 만들어?
스토리 설명하는 사람 도대체 뭡니까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늦게 도착해도 입장할 수 있을까?
자리를 옮겨도 될까?
찍어서 어디에 쓸까?
직설법으로 할까 은유법으로 할까?
위로와 동정의 차이
생일 선물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최고의 명품 선물은?
언제 기쁨을 표시할까?
돈으로 할까 마음으로 할까?
조문 시 삼가야 할 것은?
기독교 장례식에서는 어떻게 할까?
유족에게 전할 인사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