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존슨앤존슨의 타이레놀 독극물 투입 사건, 런던 지하철 테러 대응, 도미노피자의 소셜 미디어 리스크 대응 사례의 공통점은? 원칙과 매뉴얼에 따른 전략적 대응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한 사례들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성공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위험 이슈는 사전에 예방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정부의 명성은 물론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로 확장된다. 해외의 성공 사례를 통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한다. 리스크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모범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전략을 추출했다. 리스크 예방과 대응 과정에서 정부, 기업, 언론 등에 전략적 실행을 위한 교훈이 될 것이다.
지은이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학회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김원제
(주)유플러스연구소 연구소장(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항민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겸임교수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술보증기금(KIBO) 외부자문위원이며, 성균관대학교 SSK위험커뮤니케이션 연구단 전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찬원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유플러스연구소 전문위원이며, 성균관대학교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전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성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미디어산업진흥부 부장이다. 현재 스마트TV와 인터넷동영상(OTT) 서비스 등 융합미디어 서비스 관련 정책연구와 진흥사업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정유·화학 회사에서 3년간 근무했다. 이후 전공을 언론학으로 바꿔 같은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차례
01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독극물 투입 사건
02 9·11테러 당시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03 영국 원전 핵폐기물 관리 정책과 공론화
04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 다이에의 대응
05 제트블루의 항공기 지연 사태
06 시임프레스호 기름 유출 사고
07 일본 산텐제약의 독극물 협박 사건
08 런던 지하철·버스 폭탄 테러 대응
09 월마트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응
10 도미노피자의 소셜 미디어 리스크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