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50권 세트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세트 소개로 연결됩니다. 200자평 작가 김동인의 소설 두 편을 모았다. <감자>는 가난이 만든 불행을 보여 준다. 농부의 딸 복녀는 착하고 예의 바른 아가씨였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몸을 파는 여자가 된다. 복녀는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이라 더 비참하다. <배따라기>는 오해가 만든 불행을 보여 준다. ‘나’는 대동강에서 배따라기를 부르는 남자를 만난다. 소설은 그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자는 아내와 동생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한다. 그리고 아내와 동생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오해한다. 결국 아내는 죽고 동생은 떠난다. 남자는 뉘우치는 마음으로 동생을 찾아다닌다. 차례 이 책을 읽는 분들께 감자 배따라기 2부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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