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89년 한 해 동안에만 자동차 558대를 팔아 자동차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프로 세일즈맨 김연중이 밝히는 세일즈맨십.
세계 자동차 판매왕이 차세대 세일즈맨을 위해 프로 세일즈맨십의 정체를 밝혀나간다.
소비자를 설득해 판매를 성사시킴으로써 삶을 유지해 나가는 세일즈맨.
요즘과 같은 경제 위기의 시대가 그들에겐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이 아닐 수 없다.
현실의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나가고 있는 후배 세일즈맨에게
선배 세일즈맨으로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작은 지침을 마련해준다.
지은이
1956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1978년 기아자동차(주)에 입사했다. 영업과장을 거쳐,
서울 목동, 테헤란로, 퇴계로, 남대문 지점장을 역임했다.
1978년 자동차 영업을 시작하고 1990년 영업관리자가 되기까지
12년 동안 4484대를 팔았다. 1989년 한 해 동안에만 558대를 팔았는데,
자동차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현재 우송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KT 등의 기업과 언론사, 정부기관, 사회단체에 2000회 이상 출강한
인기 강사로, 현장 중심의 판매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월간 자동차 생활> 등 경영, 마케팅, 자동차 전문 신문과 잡지에
고정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 베스트셀러가 된 『판매왕 김연중의 고객의 마음뚫기』(1994, 상/하)가 있다.
차례
1. 지금 시작하는 세일즈맨은 반드시 큰다
2. 프로페셔널이 일할 때와 쉴 때
3. 세일즈, 정보 그리고 컴퓨터
4. 상품과의 대화
5. 열 가지만 알면 세일즈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