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디지털 문화는 사람을 빼고 얘기할 수 없다. 우리는 디지털 문화를 이끌어 온 디지털 시대의 거인, 즉 디제라티 20명을 이야기한다. MS의 게이츠, 페이스북의 저커버그와 같은 기업가, 인터넷과 웹을 만든 리클라이더와 버너스-리, 컴퓨터 그래픽과 가상현실의 선구자 서덜랜드, 하이퍼텍스트를 선도한 부시, 엥겔바트 넬슨 등과 같은 과학기술자, 매클루언과 이니스, 네그로폰테 등의 이론가, 『뉴로맨서』의 작가 윌리엄 깁슨, 디지털 예술가 브라이언 에노를 만난다.
지은이
이재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미디어 등 미지털 미디어와 문화, 그리고 미디어 수용자 조사 분석이 주요 연구 분야다. 저서로는 『SNS의 두 얼굴』 『모바일 문화를 읽는 인문사회과학의 고전적 개념들』 『뉴미디어 이론』 『모바일 미디어와 모바일 사회』 등이 있다.
차례
윌리엄 게이츠
마크 앤드리센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시어도 넬슨
J. C. R. 리클라이더
팀 버너스 리
바네바 부시
이반 서덜랜드
더글러스 엥겔바트
앨런 케이
앨런 튜링
윌리엄 깁슨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하워드 라인골드
로렌스 레식
마셜 매클루언
해롤드 이니스
도나 해러웨이
브라이언 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