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비스와 네트워크 측면에서 방송·통신 융합의 기술 특성과 규제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방송·통신 융합의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분석과 방향에 대해 연구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보고서다.
저자는 동일한 서비스가 어떤 네트워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정책기관의 규제를 받는 지금의 시스템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방송 시장과 통신 시장을 전제로 한 현재의 수직적 규제보다는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분리해서 콘텐츠 사업과 네트워크 사업을 분리·규제하는 수평적 규제 또는 기능적 분리 방안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지은이
박경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기술연구소 연구원, ETRI 선임연구원, DACOM 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 현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퍼스널TV 특성 및 서비스 연구』, 『디지털화에 따른 텔레비전 제작시스템 개선방안 공동연구』, 『지상파 디지털TV 방송 실시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유료방송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기술 연구』, 『디지털방송에 따른 기술 및 산업의 파급효과 연구』 등이 있다.
차례
I. 서론
1. 연구 목적과 필요성
2. 연구 내용과 기대 효과
II. 방송·통신 융합의 동향
1. 방송의 개념 및 특성
2. 융합의 개념과 환경 변화
1) 네트워크 융합
2) 서비스 융합
3) 사업적 융합
3. 외국의 융합 동향
1) 미국의 경우
2) 유럽의 경우
3) 일본의 경우
4. 우리나라의 융합 동향
III. 방송·통신 융합의 기술적 특성
1. 방송망과 통신망의 특성
2. 네트워크 요소 특성
1) FTTH와 Optical Fiber 특성
2) Cable, HFC 및 무선(wireless) 특성
3) MPEG 압축 기술
4) 이동방송의 전송 특성
3. NGN 및 광대역통신망(BcN)의 특성
IV. 융합형 서비스 규제와 진화 방향
1. 규제 특성과 분석
2. 서비스 특성 및 발전 방향
V.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