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지금 막 중간 관리자가 되었거나, 팀장이 된 사람들을 위한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의 관리기술 지침서, ‘매니지먼트 파워 프로그램(MPP)’ 제 5권으로, 인정과 보상의 방법에 대한 책이다. 현상분석과 이론접근 그리고 풍부한 사례 제시를 통해 저자들은 현대 기업에서 인정과 보상이라는 기술이 기업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선명하게 제시한다.
지은이
하우랜드 그룹의 대표이며 시니어 컨설턴트로, 브라운대학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너럴 밀스, FDS와 캐피탈 홀딩 코퍼레이션(현 AEGON)을 포함한 포춘 500대 기업에서 고위 간부로 일했으며, 25년 이상의 기업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변화 관리가 전문분야이며, 현재는 ‘일터에서의 분노’와 같은 직장의 이슈에 주력하고 있다. 박스터 헬스케어, 보르그 워너, GTE, 업죤제약, 도쿄은행, 워싱턴 가스, 옴니케어, 레블론, 라이크립과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같은 기업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다. 하버드대학의 ‘매니지먼트 업데이트’와 AMA의 ‘매니지먼트 리뷰’ 등의 출판물을 통해 주목을 받아온 그는 ‘인더스트리 위크’, ‘어소시에이션 매니지먼트’, 그리고 베렛-쾰러의 ‘앳 워크’와 같은 유수한 경영관련 잡지의 필자다. 세튼 홀의 가상대학 리더십 개발 과제의 교육 저자이며, 공공 라디오 다큐멘터리 ‘일터에서의 분노’의 진행자 겸 공동 제작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치료하고, 희망을 찾아주는 일을 하는 정신과전문의. 환자를 치료하며 저자 스스로도 희망을 발견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누군가 도와주기만 하면, 제대로 치료를 받기만 하면 충분히 나을 수 있는 우울증을 방치함으로써 아까운 생명이 너무나 많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보고,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 저자의 바람은 딱 한 가지다. 우울에 지쳐, 삶의 무게에 짓눌려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버리려는 사람들을 막고 싶다는 것. 책에는 저자의 이러한 진실한 바람이 한가득 들어 있다. 저자의 날카롭고도 따뜻한, 마치 처방전 같은 글은 오늘 절망하고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울의 강을 가볍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이후 약 6년간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정신과 담당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서울뇌과학연구소 소장, 서울우리아이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인에서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공저)》를 포함한 몇 권의 학술서적과 수십 편에 달하는 유수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활동과 근황은 블로그(blog.naver.com/hanikyoo)와 트위터(hanikyo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례
1. 당신의 일터
2. 뇌물과 아첨, 인정과 보상의 차이
3. 일의 인간적인 면
4. 리더에게 주는 보상
5. 최고의 필요조건, 기업 문화
6. 전인적인 인정
7. 인정의 다양한 모습
8. 보상은 거대한 사업
9. 내부적인 보상
10. 외부적인 보상
11. 자기 실현이라는 보상
12. 전략과 보상의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