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8000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3년 동안 몸으로 직접 효과를 확인한 13주 완성 걷기/달리기 프로그램 안내서. 이 책은 달리기 초보자를 위해 근육통과 부상을 피하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조언하고, 초보자가 할 수 있는 목표를 잡도록 도와준다. 13주 걷기/ 달리기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8000명이 넘는 피실험자들이 검증한 성공비법이라는 점이다. 특히 이 책은 평생의 건강을 목표하는 사람에게 좋다. 달리기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사회 각층을 대표하는 참가자 31명의 생생한 경험담도 담겨있기 때문이다. 영양학과 스포츠 의학, 스포츠 과학, 심리학, 운동 훈련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의 조언도 참고할 만하다.
지은이
브리티시컬럼비아 스포츠의학위원회(The Sport Medicine Council of British Columbia),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스포츠의학, 준 의료활동 , 학술적 연구를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단체. 지역사회에 맞는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휘트니스에 관한 광범위한 교육 프로그램, 자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홍보하며 관리한다. 각종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레저활동을 안전하게 최대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퍼시픽스포츠그룹’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여러 가지 학술, 의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이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대표적인 번역서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마라톤>, <놀라운 나라의 앨리스>가 있다.
차례
머리말
1. 왜 달리는가?
2. 달리기를 위한 준비
3. 길에 나서서
4. 달리기의 심리학
5. 더 잘 달리려면
6. 몸에 연료 대기
7. 흔하게 입는 부상
8. 한 걸음 더
9. 13주 걷기/달리기 프로그램 스트레칭운동과 훈련일지
부록
1. 걷기 프로그램
2. 중급 달리기 프로그램
3. 나는 이렇게 달린다 – 체험자들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