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용 육필시집 하향선 박명용은 1940년에 와서 2008년에 갔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선은 그가 쓴 시를 모아 <<하향성>>을 묶었다. 내려갈 줄밖에 모르는 물의 친구들이 다름 아닌 빛과 비였다는 새김이 새삼스럽다. 육신이 내려갈 때 영혼은 언제나 올라갔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환합니다 앞으로 : 초판본 최서해 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