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가치
가치는 사랑에 의해 드러나고, 미움에 의해 은폐된다.
사랑의 질서는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다.
우리는 알기 전에 먼저 느낀다.
막스 셸러(Max Scheler)는 ≪공감의 본질과 형식(Wesen und Formen der Sympathie)≫에서 사랑의 현상학을 구현한다. 플라톤 이후 계속된 합리주의 사고의 모자란 절반은 이 철학자에 의해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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